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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제4회 땅끝마라톤대회 열려일부주민 주최측 예산지원 의혹제기 땅끝 해남에서 해남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제4회 땅끝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으나 일부주민들은 주최측의 예산지원문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해남향우 그리고 해남군민 등 2,500여명이 참가자로 등록했으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무원을 비롯해 각 사회봉사단체 등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시켜 대회 편의를 도모했다. 대회는 5km, 10km, 하프구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함께하는 길인 5km구간에는 가족과 단체참가자가 눈에 띄었고, 해남장애인복지관의 지체장애우 10명이 휠체어를 타고 코스를 달렸으며, 해남보건소는 건강홍보 캠페인에 열심이었다. 이날 해남군여성회관 회원들은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달리는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해남축협과 수협에서는 고기와 해산물 시식코너를 제공하며 해남농수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대회의 상품은 해남특산물인 쌀과 김, 버섯, 녹차, 청국장을 마련하는 등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다양한 해남의 농수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하프구간 남자부문에 이동길씨(경남 창원)가 1시간13분35초, 여자부분에 유수향씨(대전 박원근마라톤 교실)가 1시간28분53초로 각각 차지했다. 특히, 땅끝마라톤대회는 일개의 특정 언론사가 해남군을 비롯한 관내 각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주최되어 이날 4회째로 매회 거듭되면서 대회의 크기와 활성화면에서 축소되고 있어 당초 땅끝해남의 이미지 상승과 해남의 농수산물을 알린다는 계기로 해남의 체육축제로 매년 치러지고 있으나 목표와는 달리 일개 특정 언론사의 배불리기에 이용되고 있다는 일부주민들의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 이는 첫회 3천여명의 참가자에 비해 점차적으로 줄어 3회에 이어 이번 4회째도 약2,500여명이 등록했으나 1,000여명만이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땅끝마라톤대회를 통한 대외적 해남군의 이미지 상승과 대회의 발전에 대한 전체적 예산투자에 비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에 양식있는 체육회 회원과 각 기관단체들은 대회의 규모나 장기적 대회 성공을 위해서는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체육회가 주관하여 마라톤대회가 새롭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지역여론이 확산되고 있다.해남군은 확실한 입장표명과 함께 개혁의 대상으로 관내 단체 후원금과 군비지원 등의 투명한 집행 및 공개로 예산지원규모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여 마라톤대회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1,000여명의 참가자에 비해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하면서 공무원 봉사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지적이다. 이날 해남관내의 순수한 각 자원봉사단체는 지역행사에 있어 언제나 앞장서는 봉사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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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해남군 합동위령제넋들이여 이제 고이 잠드소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해남군 합동 위령제가 지난 4월1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나주부대에 의해 희생된 민간이 피해자의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합동위령제에서는 학살이 일어났던 해남읍 해리와 마산 상등리 고개에서 ‘거리굿’이 열렸으며, 대흥사 몽산 주지스님의 집전으로 영혼을 천도하는 천도제가 올려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도 했다. 해남군 유족회에 따르면 “한국전쟁을 전후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이들은 2천여명에 달하며, 이중 지난 2000년부터 희생자와 유족찾기 운동을 통해 466위의 희생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002년 진도 갈매기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이 대량발견되면서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진상규명이 하나 둘 밝혀지기 시작해 반세기만에 합동위령제를 지내게 되었다”며 회한에 젖은 유족들은 “민간인 희생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희생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해남군유족회 회장 오원록 011-687-4675> 해남 김완규 기자 P { MARGIN: 5px 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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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민주당 기초의원 공천발표<해남 민주당 기초의원 공천자> ◎ 군의원-가 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1. 김용철(52년생) : 해남읍 성내리 - 목표해양대학교 대학원 공학석사 - 해남중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광주매일 해남주재기자, 해남군체육회 사무국장 2. 이종록(54. 1. 9) : 해남읍 고도리 469-7 - 자영업 - 대불대학교 사회과학부 졸 - 새마을지도자 해남군지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3. 임길수(60. 10. 13) : 산이면 초송리 534-24 - 군의원 - 초당대학교 4년 재 - 해남군의회 의원 ◎ 군의원-나 선거구(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1. 김평윤(52. 2. 16) : 문내면 동외리 862-8 - 군의원 - 성화대학 졸 - 해남군의회 의원, 평화통일 자문위원 2. 명재구(45. 7. 12) : 황산면 호동리 469 - 농업 - 해남고등학교 졸 - 전 해남군청, 황산면사무소 근무 ◎ 군의원-다 선거구(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1. 조광영(61. 6. 3) : 송지면 통호리 151-25 - 농업 - 대불대 관광경영학부 재 - 해남군문화원 부원장, 민주당 전라남도당 수산국부국장 2. 이은욱(57. 6. 5) : 현산면 백포리 107 - 농업 - 목포제일정보고 재 - 한우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해남군농정심의위원 ◎ 군의원-라 선거구(옥천면, 계곡면, 삼산면, 화산면, 북일면) 1. 장호성(50. 1. 15) : 화산면 해창리 21 - 군의원 - 초당대학 1년 재 - 해남군의회 의원, 해남군 새마을협의회장 2. 박희재(51. 7. 7) : 계곡면 방춘리 38 - 농업 - 광주상업고등학교 졸 - 민주당 계곡협의회장, 계곡면 새마을 지도자 입력:060330 해남 김완규 기자 - P { MARGIN: 5px 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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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도군의원 1.2 차 예비경선 통과자 공고민주당전라남도당 공직자추천특별위원회는 2006년 3월 22일 17;00시 완도군의원 1.2 차 예비경선 통과자 공고를 하였다. ♦ 완도군 기초의원 가선거구(5명) 완도읍 김근수(43세), 추강래(52세), 최찬술(52세) 노화읍 정동택(59세,) 소안면 김진침(62세), ♦ 완도군 기초의원 나선거구(4명) 금일읍 신의준(43세), 신지면 임춘길(48세), 고금면 김부웅(64세), 약산면 김승환(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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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청해진 향우소식>윤풍식 회장윤 풍 식 정보통신협회 광주,전남도회장 취임 회원들 권익보호 위해 최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월20일 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윤풍식 회장(국민통신, 전남완도)의 취임식을 가졌다. 윤풍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회원의 적극적인 성원과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역대회장 및 원로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협회의 어려운 당면문제들에 관하여 자문을 받아 슬기롭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 회장은 회장단을 중심으로 발주기관 및 유관기관을 수시 방문하여 공사 수급영역확장 및 협회 위상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별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회 운영에 적극반영하고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연2회 정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1사1촌 자매결연 (주)국민통신, 국민산업 청산면 당리 방문 주민-임직원 화합의 잔치 완도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1사1촌 자매결연에 (주)국민통신, 국민산업(회장 윤풍식)은 청산면 당리마을과 결연을 맺고 지난해 마을의 애경사에 필요한 텐트 및 열풍기 등 선물을 하고 마을주민들이 재배한 마늘을 구입하여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 윤풍식 회장은 재광 청해진 향우로 마을 주민들의 효도관광 등 마을행사에도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난 2월16일에는 (주)국민통신, 국민산업 임직원 50여명을 데리고 자매결연 마을인 전남 완도 당리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효도잔치를 베풀어 위로하였다. 한편, 당리마을 주민들은 서편제촬영지인 영화마을로 불새의 늪 및 해신촬영과 최근 봄의 왈츠 세트장이 설치된 마을 자랑을 하며 (주)국민통신, 국민산업 임직원들에게 효도잔치 및 많은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봄의 왈츠 홍보를 당부하며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누면서 헤어지기를 아쉬워했다. <김유정 기자> 입력060307-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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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완도군 민간자본유치사업 투자 희망자 공모완도군 공고 제 2006 - 49호 민간자본유치사업 투자 희망자 공모 공고 완도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다도해 일출봉 건강섬 조성사업 집단시설지구와 해양건강교류 거점센터 조성사업을 민간자본 유치사업으로 시행하고자 다음과 같이 투자 희망자를 공모 공고합니다. 2006. 3. 10. 완 도 군 수 사업개요 사 업 명 위 치 사업규모 사업기간 사업비 (백만원) 주 요 시 설 합 계 2개사업 9,860 다도해일출봉건강섬 집단 시 설 지 구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304-11번지일원 26,200㎡ (7,926평) 착공일로부터 18개월 4,600 상가시설(민자) : 생선회센터/지역특산물판매센터, 향토음식점, 범선카페, 매점 SKY-SEA카페테리아 공공시설(공공투자) : 중심광장, 주차장, 도로, 녹지, 기타시설 등 해양건강교류 거점센터조성 사 업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272-3번지일원 15,132㎡ (4,577평) 착공일로부터 18개월 5,260 건강체험시설(민자): 해수실내수영장, 해수사우나시설 건강체험시설(공공투자) : 해양기능성 식품판매 및 체험센터 (단, 부지매입은 민간자본) 응모 자격 및 조건 법인 : 공인회계사에 의한 감사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회사 개인 : 금융자산(예금평균잔액, 증권, 채권)이 2005. 12. 31일 현재 50억 이상 민간자본 유치사업은 협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착수하여야 하며 민간개발자가 토지, 지장물매입, 건축등 자본을 직접 투자하여야 함. 개발방법 및 사업 시행자 결 정 사업참여 신청시 사업계획을 고시된 개발계획에 의거 신청하여야 하며 실시설계는 기본조건 범위 내에서 군과 상호 협의하여 시행하여야 함. 사업시행자 결정은 사업계획서를 완도 소도읍 육성사업 민자유치 심의 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적격자를 선정한 후 우선 협상대상자와 협약에 의하여 사업시행자를 지정하되 협약체결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자와 협약에 의한 사업시행자를 지정 사업 계획서 제 출 기 한 공고일로부터 30일이내 사업 계획서 제 출 방 법 직접방문제출(인터넷 및 우편접수는 불가함) 기 타 사업계획서 평가결과 우선협상대상자 추후 통보 기본계획 상세 내용과 신청서 작성서식은 완도군 홈페이지 참조 상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지역개발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 의 처 완도군청 지역개발과 ☎061)550-5426 완도군청 홈페이지(http://wand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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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양환경사진 땅끝전망대 전시회 호평해남 땅끝전망대에서 3. 17일 까지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중인 해양환경 사진전시회가 청소년은 물론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도해경은 3. 13일부터 3. 17일까지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에 위치한 땅끝전망대에서 2005년 해양환경 관련 사진 30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지난 해 실시한 2005 해양환경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택수씨의 ‘바람좋은 바닷가’등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적합한 작품과 폐어구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안가의 광경들이 여실히 드러난 작품들이 많아 사진전시회를 ?! 4?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바람직한 해양환경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환경 파괴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와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 사진전시회를 실시함으로서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해 15회에 걸쳐 여객선터미널 및 학교, 박물관 등 에서 해양환경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연인원 2만여명! 이 해양환경 사진을 관람했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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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 최우수 교육경비보조 단체 선정해남군이 교육인적자원부가 선정한 전국 최우수 교육경비 보조 기초단체로 선정,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 자원부에 따르면 해남군은 11.3%라는 열악한 군 재정 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전국 88개 군 지역 중 가장 높은 교육경비보조율(4.55%)을 기록해 교육경비보조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해남고등학교 생활관 증축지원을 비롯,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해남교육청 영어타운 건립지원, 영재교육원 운영 등에 지난 4년간 총 43억여원의 교육경비를 보조해 열악한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또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조성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여 인재양성 제도의 틀을 마련하고 기획예산실내에 교육지원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인사와 교육계관계자등으로 해남군 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교육청과 고등학교에 대한 예산사업의 타당성 및 성과분석 등을 협의하고 지역 내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 경과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가 차등지원하는 특별교부금 800억원 중 최고액인 13억5천만원이 해남교육청으로 배정되는 등 향후 해남 교육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해남군은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공동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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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강진에서 성료[2006-03-08 오후 3:18]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성료 강진군,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가능성 보여 - 강진군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 동안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한 제53회 3.1절 기념 전국도로사이클 대회가 마지막 날 크리테리움 경기를 끝으로 그 열전의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강진군 일주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는 개인과 단체도로, 크리테리움 등 모두 12개 종목에 전국에서 남․여 일반부, 남․여 고등부 50여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최우수 단체상의 영애는 서울시청(남여일반부), 가평고(남자고등부), 경북체고(여자고등부)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서울시청 이원재(남자일반부), 서울시청 이민혜(여자일반부), 가평고 유기홍(남자고등부), 경북체고 이애정(여자고등부)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총 109명에 대한 시상과 청자의 고장을 상징하는 청자트로피가 함께 수여되었다. 특히 강진경찰서에서 동계훈련부터 시작하여 대회종료 시까지 도로변 곳곳에서 사이클 선수들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통제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군청 공무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강진봉사회의 헌신적인 봉사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005년에 이어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주관하는 첫 대회가 동계전지훈련 유치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사이클 고장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하여 강진을 스포츠 메카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현장에서 행사를 총지휘한 대한사이클연맹의 이암악 전무이사는 “2006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도하 아시아경기대회, 아시아선수권/주니어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까지 대회관계자와 사이클 가족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강진군민들에게 감사하며, 최적의 도로를 갖춘 강진군에서 내년에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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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이유리씨 노인복지연구 박사학위 취득노인 복지문제 연구논문 이유리씨 박사학위 취득 농어촌지역은 날로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여러 형태의 시설들이 곳곳에 운영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노령인구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전문인력을양성하고 양질의 서비스와 봉사가 수반되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강진출신 이유리씨 (강진읍 무등전기 대표 (부)이상순, (모)임경희의 자녀) 가 숙명여자대학교에서"무료양로시설거주 노인의 여가와 삶의 질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강진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 씨는 강진여중,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차분한 성격에 내성적이며 평소에도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남달랐고 특히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노인 문제에 관심이 남달리 많았다고 한다, 이 씨는 부모님과 할머니로부터 어른 에 대한 공경 심과 효 에 대해 어려서부터 배우고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이 씨는 논문 연구 목적에 대하여 무료 양로 시설거주 노인의 여가 환경에 대한 제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만족도가 높은 여가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매우 절실한 상황에서 무료 양로시설 거주 노인의 여가 환경을 구조적, 대인적 여가제약 변인으로 파악하고 개인내적 여가제약 여가동기, 여가활동 참여도 여가만족도 및 삶의 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살펴보고 공 변량 구조분석을 통해 이들의 인과 구조를 검증 해 보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다, 한편, 부친 이상순 (무등전기 대표)씨도 광주 조대부고졸, 성화대학 식품 영양학과졸,이어 전남 대학교 정책 대학원을수료하는 등 왕성한 교육열로 자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 대표는 강진라이온스클럽 34대 회장을 역임 하였으며 21세기 남도포럼 운영위원과 강진교육발전협의회 운영위원으로 지역발전에 봉사하는 자세를 늘 잃지 않고 있다. 현재 이유리 박사는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안양대학, 상명대학등 국내유수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는 최우수 강사로 선정되어 석탑 강사상도 수상한바있다, 이 박사는 권순찬(남편 LG그룹근무)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한평생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키우는 꿈과 소외되어 가는 어버이 들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하고 발표하여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봉사 하고 싶다며 소박하고 알찬바램을 밝혔다. <전남도민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