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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울모래 마을” 선정되어 -주민 환호성▲ 신지 울모래마을 선정 행자부 전국공모「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완도군 “울모래 마을” 선정되어 ․․․ 주민 환호성 20억원 재정인센티브 및 중앙정부 패키지사업 집중투자, 지역개발 청신호 완도군(군수 김종식)의「울모래 마을만들기」계획이 지난 1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전국대표 우수계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날 완도에서는 주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참여정부 후반기 핵심정책으로 지난해 10월 지자체에 공모하여, 그동안 1차(서면심사)와 2차(현지실사 및 브리핑)심사에 걸쳐 최종 선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26개 지자체에서 응모 하였으며, 1차에서 47개지역을 선정하고 1차와 2차 점수를 합쳐 최종적으로 30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은 1차심사의 40명, 2차 심사의 20명이 참석하여 심사위원만 총60명이 되는 매머드급 심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국대표 우수계획으로 선정된 완도군은 올해부터 3년에 걸쳐 20억여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부여받고 군에서 요청한 중앙정부 정책을 묶어서 패키지로 지원 받을수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지역특구로도 지정할 방안을 강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특구로 지정되면 농지전용 및 산지전용 등에 있어서 특례를 적용받는 등 지역개발에 있어 다양한 규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완도군의「살기좋은 울모래마을 만들기」계획은 우선, 주민생활공간과 생산공간, 그리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각각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와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 가고싶은 해변 만들기로 구분하여 지역전체를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있는 지역으로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주민커뮤니티 공간의 지역혁신센터를 건립하고 마을 정주환경정비, 마을과 관광지간 연계 강화를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품격있고 문화적 향기가 배어있는 마을 공간을 만들어가고, 주민공동체 복원 및 생활 활력화, 전통마을 문화복원,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등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사회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교육․의료 등 기초생활복지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사계절 복합 휴양지로 개발해 나가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소득원을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살기좋은 울모래 만들기를 위한 군의 세부전략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선 금년 6월까지 주민과 함께 마을만들기를 위한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지역만들기가 이루어져 금년 하반기는 그동안 사라져간 지역공동체 복원에 가장 많은 노력이 기울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지역소득기반 창출 및 지역의 특화브랜드 조성이 이루어지며, 고품격의 생활환경을 가질수 있도록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공간이 창조될 것으로 보이고 마지막으로 ‘09년이 되면 세부사업들이 총체적으로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떠나는 것으로만 인식되던 농․어촌지역이 이제는 교육과 의료, 그리고 고품격의 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금번 중앙정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공모계획에 우리군이 전국대표 계획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발전의 청신호이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쾌거이자 자긍심이라 말하고, 앞으로 지역만들기에 있어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개된 공모사업을 위해 행정과 주민 그리고, 전문가 그룹 등 민․관․학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타시․군에 비해 발 빠른 행정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회장 김용환, 본지발행인)는 지난해 완도군을 방문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에게 완도군관내 27개 사회단체와 함께 작성 서명한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호소문을 직접 전달하여 2006년11월 정부시범사업 공모에 완도군을 반영하겠다는 회신을 받았으며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대한민국혁신박람회시 김종식 군수가 직접 전국을 대표하여 추진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김유정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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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완도권 합동청사 산림훼손 후 사후인가 의혹해양수산부 완도권 합동청사 산림훼손 후 사후인가 의혹 2,537㎡산림훼손 1개월 후 산지전용 협의 해양수산부 완도권 합동청사를 신축하면서 완도읍 가용리 산98-2번지외 4필지 지역의 산지 2,537㎡ 산림을 전남 완도군의 허가도 받지 않고 마구잡이로 산림훼손을 자행 하였으나 이에 대한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공사를 하면서 사후에 산지전용 협의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이다. 지난 2005년 10월5일경부터 완도읍 가용리 산98-2번지외 4필지 지역의 산지 2,537㎡ 에 대해 권리자로부터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 토목공사를 여수소재 Y건축사의 감리아래 모건설업체가 마구잡이로 산림훼손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되었다. 당시 공사감독인 해양수산청 S계장에 따르면 공사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 토지사용 승낙을 받아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토지등기 이전문제로 산림훼손 1개월이 경과된 다음인 지난 2005년11월9일 완도군청 농림과로부터 산지전용 협의와 대체산림조성비 부과 납입고지서를 받았다는 것. 마구잡이로 산림훼손을 하면서 토목공사를 진행한 해양수산부 완도권 합동청사 신축현장은 완도 씨월드관광호텔에서 신기리 바닷가에 위치하여 일반인의 통행이 없는 한산한 지역으로 완도군의 산지전용과 산림훼손에 대한 허가를 득하지 않고 2,537㎡ 산림을 마구잡이로 훼손을 자행했다는 여론에 대다수 군민들은 분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완도권 합동청사를 신축하는 토목공사를 하면서 정부 공공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당국의 허가도 없이 산을 파헤치고 자연발생 된 바위를 들어내 옮기는 등 산림훼손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이곳은 최근까지 자연생태계 보존이 잘 돼 있어 천연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던 곳으로 개발의 흔적이 없었으나 공공건물 신축이라는 미명아래 포크레인 등 중장비까지 동원해 토목공사를 하여 평지로 만들어 건물을 신축하고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 과정에 수십년된 소나무를 뿌리째 뽑아 없애는 등으로 자연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생태계 파괴도 불러오고 있다는 대다수 주민의 여론이다. 개발을 위해 최소한의 환경훼손은 가능하지만 사전에 당국의 산지전용 및 산림훼손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기관의 공사가 진행되었다는 의혹에 실망하고 있다는 것. 대다수 군민들은 소나무 몇 그루만 훼손하는 주민에게는 강력한 처벌을 하는 관계당국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공건물 신축현장의 공사감독과 건축법에 의한 건축사 감리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는 여론이다. 입력:070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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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겨울국화탐스런 겨울국화 강진군 작천면 삼당리. 900평 넓은 국화하우스 안에서 며느리가 노부부를 모시고 시장에 출하할 소국(大菊)을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 다른 비닐하우스보다 더 넓은 것 외에도 3미터가 넘는 높이를 자랑하는 송영재(작천 삼당, 45세)씨 국화하우스는 높이만큼이나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작천과 칠량의 2.9ha 면적에서 재배되는 강진의 국화는 대국과 소국이 재배되고 있는데 16농가가 연간 2천속을 생산해내고 있다. <강진 박광헌 기자>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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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일신협 더불어산악회지역민과 함께 - 완도제일신협 더불어산악회 신임회장에 추몽룡씨 선임 완도제일신협 더불어 산악회는 지난1월12일 완도 뷔페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06년도 결산보고 및 2007년도 사업(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완도제일신협 추몽룡 이사장을 2007년도 산악회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임원에 김용완. 최명수.최길종. 최번부 씨를 고문으로 공석중인 총무에 박복심 여사를 위촉했다. 추몽룡 신임산악회장 은 인사말에 제일신협 더불어산악회는 항상 회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회원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악회 회원들의 협동봉사와 상대방을 배려하는 정신이 오늘날 더불어 산악회를 육성발전 시키는 힘이 되었다고 격려했다. 이날 추몽룡 회장은 암 투병으로 생계의 어려움에 처한 회원 K여사를 도와준 이부남 회원(도의원님)께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더불어산악회 발전에 공적이 많은 전임 최번부 회장에게 공로패를 박순녀 8팀장과 장경자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더불어산악회는 완도제일신협에서 지난2002년에 최명수 전 이사장과 배상백 전무가 조직하여 회원150여명으로 성장하여 10명의 팀장조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전국의 명산을 등산하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완도제일신협은 1972년에 설립되어 지역의 2금융권에서 내실이 튼튼한 금융사로 대다수 군민들의 사랑속에 2006년도 말 자산 500억여원. 조합원5,500명. 직원14명. 2개사업소로 성장 했다는 것. 제일신협 이익금은 조합원과 함께 지역환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조합원 총회에서 완도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 돕기, 효행자 표창 및 본지 창간기념행사인 노인과 장애우초청 군민화합 위안잔치에 매년 위문품을 지원하여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또,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여 군민들에게 스포츠 댄스를 3년째 지도하여 6기생을 마치고 오는 4월에 3개월 코스의 7기생 모집하여 개강한다고 밝혔다. <김유정 기자>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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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등학교 다목적교실 공사 일부중지완도중앙초등학교 다목적교실 공사 일부중지 완도교육청 시공업체 통보 도교육청 발주공사 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을 제기한 언론과 완도중앙초등학교의 운영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최근 완도교육청은 시공사에 공사 일부중지 및 재시공 통보를 하였다. 전남도교육청이 발주한 완도중앙초등학교 다목적교실 기초공사에 완도고 다목적교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다량으로 매립했다는 언론사 및 운영위원측의 잇단 의혹제기로 완도교육청은 의혹이 완전 해소 될 때까지 차기공정 중단과 시방서와 상이하게 시공한 부분은 철거하고 재시공을 공문으로 통보했다. 완도교육청은 주민제보에 미온적 대처라는 여론의 질타에 관계자는 경찰에서 내사중이라며 불법폐기물 매립의혹 장소는 공사를 중지시켰다며 철저한 현장조사를 위해 경찰에서 지시가 떨어지면 굴착기를 동원하여 확인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J일보에 따르면 제보한 주민은 공사업체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고 감독관이 근무하지 않은 토요일을 틈타 굴삭기와 덤프트럭으로 폐기물을 옮겨 묻었다는 것. 본지에서 완도교육청 관계자에게 확인하니 교육청 공사감독은 휴무일이라 출근하지 않은 상태로 중앙초 다목적교실 공사현장에서 지난해 10월14일(토)오전 8시부터 15톤 덤프트럭으로 3-4대 분량의 낙엽이 섞인 토량을 매립했다는 작업자의 말을 들었다며 환경폐기물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 또, J환경폐기물 회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언론의 폐기물매립 의혹제기 이후인 2006년12월11일부터 16일까지 8대의 차량으로 총계 임목폐기물 4.78톤과 혼합폐기물 18.62톤을 처리하여 의혹이 증폭되기도 했다. 이에 임목폐기물을 다량으로 매립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시공사는 공사를 진행하지 못한다며 경찰의 내사결과에 따르겠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말했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꿈을 키워나가는 초등학교 다목적교실로 한점 의혹없이 완도경찰은 수사를 진행해 부실건축 추방에 앞장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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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화재 피해가족 성금전달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화재 피해가족 성금전달 동백가요방 피해가정에 2,000만원 전달 해남.완도.진도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정진석)는 지난 1월12일 오전11시 해남검찰청 김창 지청장을 비롯 김종식 완도군수, 박희현 해남군수, 박연수 진도군수, 박경남 지원센터 이사 등 , 감사와 한남열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동백가요방 화재피해 두 가정에 각각 일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남.완도.진도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하여 피해자가 입은 경제적, 사회적, 의료, 사법지원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직(검사, 변호사, 의사, 법무사, 상담사)으로 하여금 무료상담 및 지원을 하는 곳, 지난해 화재피해를 입어 두 가정 4명의 피해자가 사망하는 인명사고를 입고도 가요방의 화재보험 미가입 및 업주의 영세성으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박경남 (범방위 완도협의회장)이사의 적극적인 안건 상정으로 이사회에 결의되어 이날 범죄피해 지원성금을 수여하게 되었다. ■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및 그 가족, 유족들이 범죄로 입은 정신적, 경제적피 해의 구제 및 종합적이고 전문성있는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설립한 비영리 민간공익 단체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이 그 설립과 운영을 지도, 후원하고 있다 상담전화 : (061)537-1301, 사무국장 H.P( 011-641-0138)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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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광고>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계획 차질없이 추진반박광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계획 차질없이 추진 완도신문 보도자료 사실과 달라 2007년 1월 12일자 완도신문 1면에 게제된 “완도 고속도로 건설 계획조차 없다”기사내용은 허위사실보도입니다. 그동안 우리군이 총력을 경주하여 추진하고 있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과정은 이렀습니다. 민선3기 김종식완도군수는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SOC확충에 군정의 역점을 두고 완도발전과 전남서남권발전에 가장 중요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에 대하여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2002년도에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하였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장기검토사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나 김종식군수는 기획예산처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본타당성조사용역비 33억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건설교통부에서 2003년부터 2년간 본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분석 (B/C값)이 0.77로 기준치 1.0보다 낮고 정책적분석(AHP)결과도 4.98로 기준치 5.0보다 낮게 나타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김종식 완도군수는 전라남도와 이영호의원등 협조을 얻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국회를 직접방문 지속적인 설득과 건의로 천신만고끝에 2005년 정부예산에 기본설계비 180억원을 확보하여 2년간 7개의 용역회사가 참여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본 노선은 당초 나주시 금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까지로 총연장 70.4km로 총사업비 1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입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에 완도구간이 빠진 것은 현재 국도13호선 4차선확포장공사기 진행중이므로 남창에서 완도구간은 이도로를 사용하기로 처음부터 계획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도13호선 4차선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에는 신호등시설이 없는 입체 교차로 형식으로 완도에서 남창까지 고속도로와 똑같은 기능을 유지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부담이 없으므로 주민교통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이 준공되면 2시간30분이 소요되는 차량운행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이 예상되기 때문에 제주-완도간 카페리 운항의 가장 근접된 육로로 해상 물동량증가는 물론 접근성개선으로 많은 관광객유치가 용이하고 투자가 활성화되어 동북아해양물류 및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군과 전라남도의 미래전략사업인 해양생물산업단지 조성사업도 가장 열약한 접근성이 확보되어 생물산업의 클러스터구축이 용이해지므로서 급속한 발전과 주민소득에 크게 기여될 것입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전라남도와 협의하여 고속도로의 명칭을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얼을 깊이 새기는 의미에서 『장보고 고속도로』로 명명해 주도록 건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주시 금천지구에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광주권과의 고속도로 연장 건의에 대하여는 2007년도 정부예산에 20억원이 반영되어 본 노선과 연결하여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같이 많은 노력을 계기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것처럼 호도하게 되면 지역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 이런 허위내용을 보도하는지 도대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 의심나는 부분이 있으시면 완도군에 당연히 먼저 알아보고 보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진종근차장 역시 보도내용을 보고 황당하기 짝이 없다고 말한바있습니다. 군민들에게 혼란과 분열을 가중시킨 행위에 대하여는 마땅히 책임과 지탄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런 보도에 우리군민들이 현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완 도 군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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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강진군수 2007새해설계황주홍 강진군수 2007새해설계 인구감소 해결, 그 꿈의 기록에 도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개혁하고 지역경제가 회생되도록 깨끗한 군정, 과학적 군정, 공격적 군정, 따뜻한 군정의 목표를 가지고 새로 군수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은 결연한 마음과 자세로 강진의 낙후와 침체와 가난에 세차게 도전할 것입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난 세월 강진은 투자불모지로 인식 되었지만 이제 강진은 투자 관심지역으로 바뀌어 투자유치, 교육발전, 스포츠분야, 지역개발부문 등 다방면에서 수고의 대가와 효과들이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공직자들도 낙후와 절대적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24시간 청사를 밝히고 해보고자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가난이라는 질곡의 운명으로부터 눈부신 속도로 벗어나고 있고, 강진군수와 강진 공직사회는 인근 시․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임기가 끝나는 향후 4년 이내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수준에 도달해 있게 될 것 이라고 강진의 밝은 미래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농․림․축․수산업을 수지가 맞는 산업으로 새롭게 육성 지원 전통적 미맥 농업을 현실적으로 중시하면서 이제 우리의 농․림․축․수산업도 벤처화해서 농어민들도 철저한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갖도록 하여 오는 2010년까지 순소득 1억 이상 베스트 100농가 이상 육성 프로젝트에 도전하겠다는 것이 황 군수의 다짐이다. 또한 대표적 브랜드인 맞춤형 최고 명품 쌀을 비롯한 친환경농 물 인증품목과 면적을 6개 품목 2,04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진 한우고기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여 현재가격의 20~25% 정도 인하판매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외래 관광객을 겨냥한 강진산 한우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먹거리촌을 조성한다. 또 군동면 신기마을에 ‘강진 전통메주 특화마을’을 조성한다. 생산규모와 시설을 현대화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직판․체험을 병행한 지역명품생산 선도마을로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국기초단체 중 최초로 새롭게 출범하는 수도권 사업팀에 열성적인 인력을 전진 배치하여 대도시 기업체와의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을 본격화하는 한편, 경향각지 향우 조직을 재정비 향우들이 고향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고향에서 생산된 농․림․축․수산물의 믿음직한 소비자가 되도록 하여 도시와 농촌의 윈-윈 전략을 펼친다. 남도답사 일번지로서의 명성 걸맞게 전국 제일 문화관광 중심지 육성 최근 강진청자문화제가는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축제이다. 황 군수는 더불어 “청자를 연구하고 도자문화를 발전시키는 일은 강진 지역만의 일이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원도 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청자도요지 일대에 도예마을을 조성코자 일명 C-project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금년에 일부 국비가 확보되어 이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청자의 세계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 6월 5일부터 시작될 일본 6대 도시에서의 강진청자 순회전은 그 시작을 상징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 황 군수는“문화재청에서 최근 ‘다산정약용전시관’ 신축을 최종 결정한 만큼 조속히 국비 예산을 확보해서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토록 하고, 다산초당 복원과 사의재 복원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영랑생가 주변정비를 올해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전라 병영성 복원과 네덜란드 촌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다산 정약용 실학성지’ 조성사업 등, 역사테마공원조성 사업과 ‘하멜전시관 신축공사’를 추진하며, ‘영랑생가 주변정비 사업’ 또 ‘월출산 주변 관광개발’사업으로 생태 학습공원과 이한영 생가 복원 등을 추진․완료할 계획이다. 지역개발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회생과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화 강진군은 또 투자유치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탄력을 부여하고,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스포츠가 지역경제의 한축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하여 황 군수는 “투자불모지였던 강진에 이미 10여건의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현재 지속적으로 상담중인 주요 투자유치 역시 7, 8건이 이르며, 이들 대형 민간 투자유치는 강진의 지도를 바꾸어 갈 것” 이라고 말한다. 도암면 용흥리 일원에 약 60여만 평, 1천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강진 골프장’조성사업과 성전면 월남리 일원의 ‘성전 리조트’ 건설사업, 대구면 용운리의 ‘녹차․매실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순수민간 자본 수천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국도23호선 4차선 확장, 가우도 출렁다리, 의료원 확장, 문화 복지타운 신설, 화물터미널과 생태호수공원의 건설 등 수많은 공공개발사업은 일자리와 볼거리를 함께 풍성하게 할 것” 이라고 말한다. 스포츠 마케팅 부문에는 현재 천연잔디구장 3면과 인조구장 1면이 조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인조구장 2면을 추가로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으로 군민들의 여가활동과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구)성전북초등학교 부지에 ‘한국중학교축구연맹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하여 전국 초중고 축구부 동계전지 훈련 및 심신수련장으로 이용 할 계획이다. 군민 고르게 혜택을 받는 복지정책 확대,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힘써 “노인복지시설과 청소년,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활․자립의욕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 나겠습니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보호하고 남성들과 동등한 대우와 처우를 받으면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황 군수의 복지정책에 대한 의지표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 우대조치와 제도를 마련하는데 있다. ‘출산준비금 및 신생아 양육비’ 지원사업과 국제결혼가정 ‘희망 쌓기’ 도우미제 운영, ‘문화 복지종합타운’ 건립, ‘강진의료원 신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 또 늘 푸른 강진 가꾸기 사업과 만덕 해안 숲 조성, ‘생태체험 형 관광 야생동물파크’ 조성사업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속 또는 신규 시행하고, 환경정화센터 소각시설을 전문 기업체에 위탁 운영하여 예산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교육발전에 지속적인 관심 “지금 전체적으로 강진교육이 놀랄 정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 상설적군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모금이 2년 연속 2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군민들의 참여와 열의가 대단하며 선생님들의 신명과 흥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강진고’에서는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고 지난 19일에는 강진군이 전국에서는 최초로 ‘외국어교육선진화 특구’로 지정되는 등 강진은 현제 ‘교육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황 군수는 “교육문제로 결코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꼭 그렇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황주홍 군수는 “이러한 군정의 주요 역점시책과 사업들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주변 환경과 군민들의 인식이 함께 바뀌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인화단결을 강조하고, 친절과 겸손, 그리고 기업가 정신으로‘인구감소해결, 그 꿈의 기록에 도전하는 창조적 대열에 온 군민들이 동참해 주길 간곡히 요청하기도 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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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경찰혁신 365 실천 다짐완도경찰 경찰혁신 365 실천 다짐 “현장 속으로, 주민 속으로!” 완도경찰서(서장 안동준)은 자율혁신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속으로, 주민 속으로” 다가가는 국민감동 치안행정 실현을 위한 완도경찰이 추진해야 할 경찰혁신365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완도경찰은 경찰혁신 365 실천 계획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고품격 봉사 치안으로 주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찰서 컴퓨터 화면보호기에 “경찰혁신 365 실천계획” 그림 파일을 제작, 설치하여 업무중 상시 접하도록 함으로써 혁신문화 정착과 주민감동 치안행정을 창출 하겠다고 하였다. ■ 경찰혁신 365 실천 계획 [365일 36.5℃의 마음으로 실천, 봉사하겠습니다] ▶ 3S운동 지속 전개 ◦ Speed : 국민의 요구에 신속히 응하고 ◦ Simple : 간편한 업무처리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며 ◦ Soft : 국민과 함께하는 부드럽고 유연한 경찰 ▶ 중점 추진 업무 6가지 ◦ 민생치안 확보로 주민생활 적극 보호 ◦ 인권보호활동 강화 ◦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질서 확립 ◦ 사회안정과 법질서 확립 ◦ 완벽한 선거치안 확립 ◦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 지역특성에 맞는 고품격 봉사치안 구현 5가지 ◦ 도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현지민원처리팀” 추진 ◦ 주민편익 위주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출장시험 개선 ◦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배품과 나눔의 삶 체험 ◦ 주민과 함께하는 동호회 활동으로 친화력 조성 ◦「경찰혁신 생활화」로 업무효율성 제고와 혁신문화 정착 이번 완도경찰서가 경찰청장 신년사를 토대로 추진한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시책은 주민들이 가족이나 친구처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위한 실천 계획이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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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실시완도경찰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실시 완도경찰서(서장 안동준)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2006.12. 1-2007. 1. 31) 동안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안 서장을 중심으로 완도경찰서 직원 및 모범운전자, 노인교통안전지킴이 등 약30여명의 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주요 교차로인 쌈지공원 앞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는 것. 안동준 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추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및 강력한 단속으로 음주운전 추방, 음주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김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