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황주홍 강진군수 성명서 역사상 초유의 공무원 팀제 실시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강진군은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팀제를 실시합니다. 비단 우리 강진군 관내에서만 아니라, 많은 언론들과 전국 지자체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팀제를 도입?실시하게 됩니다. 왜 팀제를 해야 하느냐? 그것이 우리 강진군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공무원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우리 강진군에...
2007 완도장보고축제! 해상왕 장보고의 바다로, 청정해역 완도의 바다로! 2007 완도장보고축제! 바다로, 바다로!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진정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라고 했던가. 1300년 전에 이미 우리의 바다 위에 해상왕국을 건설한 이가 있었으니,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바로 그 인물이다. 이제 1300년 후, 장보고의 후예들이 살아 숨쉬는 완도에서는 해상왕국만큼 풍성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축제를 연다. 바다의 맛이 그리운가? 바다의 패기가 부러운가? 그렇다면 완도...
해남세무서, 아침 출근길 현금영수증 거리캠페인 해남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아침 출근길에 현금영수증 주고받기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거리 켐페인을 실시했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올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가맹점에 가산세를 부과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고 발급 거부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같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12일 출근시간, 4월17일 중식시간에 맞춰 해남, 강진, 장흥, 완도, 진도지역의 버스터미널 등 6개소, ...
전남체육회 살인사건 배경은 '보은인사' 전남도체육회 임원 살인사건은 '보은인사'에 따른 내부 갈등이 결정적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전남 강진경찰서는 "산하 경기단체 임원을 살해한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정모씨(61)가 사건발생 4일만인 이날 새벽 서울에서 자수해와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정씨는 전남도민체전 사흘째인 지난 26일 오후 9시께 대회 개최지인 강진의 한 식당에서 협회 운영문제를 놓고 전남씨름협회 회장 백모씨(57).전무이사 신모씨(51)와 언쟁을 벌이다 미리 준비한...
'버스타고 바다건너는 고금도 주민들' 고금면과 완도읍 버스노선 17일개통 전남 고금도 등 동부권 섬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가 한결 쉬어졌다. 완도군은 17일 완도읍과 신지면-고금면 간을 잇는 버스노선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행에 들어가 고금면 등 동부권 섬 주민들이 섬 지역만 다니는 버스에서 내려 배로 갈아 탄 뒤 또 다시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육지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완전 해소됐다. 버스 노선 신설로 버스와 배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던 섬 주민들이 버스 한 번만 타면 완도읍까지 나올 수 있게 ...
법외노조관련 징계자 4명복직, 완도군 인사발령 대법원, 장관상 수상 참작 등 국민에게 봉사기회 부여 지난 2004년 공무원 총파업으로 인해 파면, 해임을 당한 법외노조 소속 완도군 공무원4명이 3월29일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재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처분이란 판결을 받아 완도군에 10일 복직되었다. 정부담화문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총파업으로 인해 중징계를 받았던 법외노조 완도군 공무원 7명(해임4명, 정직3명)은 소청과 행정소송 등 대법원 판결에 2년5개월간의 재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근무중에 장관상 수상 등의 ...
흑산도서 관광버스 추락, 안전벨트가 큰피해 막아 w1("N",""); 8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마리 해안 일주도...
완도군 “지방자치발전대상” 2년 연속 수상 (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진적인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사)한국언론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적인 신문, 방송등 전국 50개 언론사 회원들이 선정한 2007년 지방자치발전대상 관광산업 부분 대상 자치단체로 완도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평가 기준이 엄정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국민이 주는 상이나 다를 ...
[편집국에서]날뛰는 범죄, 답답한 경찰 이두영 전국부장 /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2학년 박모군(8) 유괴·살해사건은 온 국민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순수하고 해맑은 어린이가 부모의 간절한 염원과 국민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참혹한 주검으로 돌아온 때문이다. 빚을 갚기 위해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볼모 삼아 협박한 것도 모자라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아이를 물에 던져 숨지게 한 범인의 인성 마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명경시 풍조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다음행사를 26일 갑자기 취소했다는 완도성폭력상담소의 통보입니다. 취소배경에 대한 사항은 취재하여 보도하겠습니다.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3월29일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계기로 3월29일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마련 ■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