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완도군 서울서 명예면장 만남 행사 전남 완도군이 마련한 ‘명예면장·이장 위촉식 및 만남의 날 행사’가 최근 서울 코엑스 장보고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명예면장 12명과 이장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전복 손질해 보기, 넙치회 썰어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렸다. 특히 명예면장 위촉식에서는 ‘흑염소 면장’에게는 새끼 흑염소를, ‘전복 면장’에게 전복을 주는 등 명예 면장증과 함께 해당 특산물이 전달됐다. 또 완도 음식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20종의 완도 청해진미 요리 시식...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건축 폐기물 넓은 백사장과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건축 폐기물이 무더기로 매립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최근 굴착기를 동원, 명사십리 백사장에서 가로, 세로 각각 1m 크기의 콘크리트 덩어리 등 건축 폐기물 2t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특히 폐기물 가운데 가로 1.6, 세로 1.8m 크기의 옛 음용수대가 원형 그대로 묻혀 있고 백사장 곳곳에 서 건축 폐기물 조각이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이 폐기물은 지난해 초 군이 ...
여중생 성폭행 용의자검거 공익요원 등 3명, 여중생 섬으로 유인 전남 완도경찰서는 12일 인터넷 통신으로 만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이들 성폭행 용의자들은 10일 섬의 민박집 주변을 지나가는 마을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 등 3명은 긴급 체포되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공익요원 A모씨 등 3명은 10일 오후 인터넷 통신을 통해 알게 된 B모(15)양 과 채팅하여 전라북도...
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 강진군청 뒤편 은행나무 위 유난히 큰 제 집을 놔두고 작은 까치집이 제 집인 양 들어 앉아 집 속의 새끼 까치를 잡아먹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된 황조롱이 한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사진) 강진군청 뒤편 30m가 넘는 은행나무 위에는 오래전부터 까치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언제 지었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 집이 지어졌고 한 쌍의 황조롱이와 새끼들이 그 집에서 살고 있다. 요란한 울음소리와 함께 작은 까치집에는 황조롱이 두 마리가 앉아 주변을 살피더니 한 마리는 날아가고 남은 한 ...
까치 집 점령한 황조롱이 강진군청 뒤편 은행나무 위 유난히 큰 제 집을 놔두고 작은 까치집이 제 집인 양 들어 앉아 집 속의 새끼 까치를 잡아먹는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된 황조롱이 한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사진) 강진군청 뒤편 30m가 넘는 은행나무 위에는 오래전부터 까치가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언제 지었는지 모르는 커다란 새 집이 지어졌고 한 쌍의 황조롱이와 새끼들이 그 집에서 살고 있다. 요란한 울음소리와 함께 작은 까치집에는 황조롱이 두 마리가 앉아 주변을 살피더니 한 마리는 날아가고 남은 한 ...
국제와이즈멘 해남클럽 김완규 회장 취임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 07-08, 해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란 국제표어로 지난8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참 봉사” 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지방 해남클럽 제4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내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란 클럽 주제로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완규(48세)회장은 취임사에서 친교.교양.봉사의 3대정신을 바탕으로 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이야말로 우리사회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하면서 해남...
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 행방 찾았다. 전남 완도경찰 수사 활기 속보 전남 완도경찰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63만원이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고 모 언론인 개인 통장에 입금된 사실을 밝혀냈다. 탄원인에 따르면 피탄원인이 성금 363만원을 가지고 가서 행사다음날인 2005년9월16일 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했다는 돈의 행방이 없어 2년여 동안 음식바자회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미안했는데 최근 완도경찰의 수사에서 피탄원인(언론인)의 개인통장에 2005년9월16일 현금 363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
금계국이 활짝 피었어요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 5km에 걸쳐 금계국 장관 강진군 신전면 도로변에 노란색이 선명한 금계국(金鷄菊, Golden-Wave)이 활짝 피어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신전면 소재지 도로변에서부터 약 5km에 걸쳐 펼쳐진 금계국은 신전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5년 전부터 해마다 씨를 뿌리고 정성스럽게 키워온 것들이다. 도로변에 장관을 이룬 금계국은 진정한 노란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함을 발산하고 있어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과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
'감기환자에 웬 모기약'…강진의료원 투약사고 showImage("N",""); 전남도 공기업인 강진의료원이 감기에 걸린 유아에게 ...
불친절한 한전완도지점 혁신 뒷걸음 일부 카드수납 거부 및 과태료 부과 부당 한국전력공사 완도지점의 불친절로 전남 완도지역 일부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한전의 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본사의 얼굴에 먹칠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최근 한전완도지점은 가정용 전기요금 납부에 일부 신용카드수납 및 일부현금 수납을 거부하며 전체 카드수납 또는 전체 현금으로 납부하라는 요구에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것.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A공동주택 전기요금 일부인 100만원을 신용카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