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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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성황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성황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강진군민 연등축제가 지난 19일 불자와 군민, 대한불교 22교구 대흥사 주지 몽산 큰스님과 황주홍 강진군수, 김태정 의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 속에 개최되었다. 강진군 불교봉축위원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등을 밝혀 마음을 닦고 부처로 귀의하려는 소망을 담아 시종일관 부처의 공덕을 기렸다. 기념식을 마친 참가들은 연등을 손에 들고 강진읍 시가지를 행진했는데 저마다의 소원과 함께 탐욕과 분노를 버리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뜻에 따라 자비정토가 되기를 기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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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 서울사무소 개소‘남도답사 1번지’강진군, 서울사무소 개소 - 특산물 판촉 ,관광 스포츠마케팅 대대적 실시 - ‘남도답사 1번지’, 고려청자와 다산학의 산실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군수 황주홍․黃柱洪)이 서울사무소를 열고 대대적인 ‘강진군 알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뒤 현대홈타운아파트 상가 3층에서 황주홍 강진군수, 김유성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이영호(강진․완도), 노웅래(마포 갑)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때 고려청자, 자체개발한 고품질 쌀 ‘탑라이스’, 토하젓, 한방약을 가미한 청세주, 복분자 막걸리, 전통메주 등 다양한 강진군 특산물이 특별전시판매 된다. 강진군 서울사무소는 총 면적 104㎡(31.5평)로 특산물 전시공간과 향우회 사무실도 겸하게 된다. 서울사무소에는 전국 군 단위 서울사무소 중 가장 많은 7명의 인력이 배치돼 고급쌀인 ‘탑라이스’ 등을 비롯한 강진의 친환경 쌀과 한국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청자문화제(9월8~16일) 등을 홍보하는 것 외에도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게 벌이게 된다. 이윤재 서울사무소 팀장은 “팀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서울 시민들에게 강진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입력: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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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산업정책대상 2년연속 수상완도군, 지역산업정책대상 2년연속 수상 자치단체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산업정책 수립 완도군은 지난 5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완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산업정책대상은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종합대학원(ASSIST)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가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경쟁력을 개발하고 구축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제정되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산업정책을 수립․실행한 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본 상은 산업정책관련 정부관계자 및 학계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면심사, 2차 평가위원 심사, 3차 현지실사 등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선정됐다.민선4기 공약사항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완도군은 해양생물연구센터, 푸코이단산지 가공공장, 해양바이오창업지원센터 등 해양바이오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관련 사업들이 기획, 집행, 성과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완도군은 지난 2월 제1회 장보고대상, 4월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한 지방자치발전대상 2년연속 수상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민선4기 외부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종식 군수는 “우리군의 한발 앞선 사업계획과 일련의 노력들이 각종 평가에서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하고 “2007년은 안으로는 획기적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마련하고 밖으로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등 선정된 정부공모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역산업정책대상 수상 자치단체에게 부여하는 혜택으로 산자부가 추진하는 각종사업 선정시 가점부여, 컨설팅 지원, 시책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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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전복 전문털이범 특수절도 혐의 구속해경,전복 전문털이범 특수절도 혐의 구속 완도 신지 현장에서 전복100kg, 잠수장비 등 증거물 압수 지난해와 최근 전복절도 미제사건 7건도 집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야간에 최고속선외기와 잠수복 등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 완도해상 관내 전복양식장을 대상으로 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A(남,38세,완도군 신지면 거주)씨와 그의 일당인 B모(남,49세, 완도 거주), C모(남,47세, 완도 거주)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일당 3명은 지난 24일 새벽 6시경 완도군 보길도 보길면 “모”어촌계 소유 전복 양식장에서 100kg(싯가 8백만원)의 전복을 훔쳐 입항하던 중 완도군 신지면 해상에서 완도해경 기획수사팀 등에 의해 검거 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완도관내 해상에서 발생 된 10건의 전복 도난사건 중 해결되지 않은 4건과 올 들어 미제사건으로 남은 3건의 전복도난 사건을 포함, 모두 7건의 전복도난 사건에 대한 해결 실마리가 풀어 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특히 이번 전복 절도사건의 주범인 A씨는 낚시어선을 보유하면서 낚시점을 운영하는 B씨와 C씨가 타 지역 보다 어장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완도해상의 정보와 양식장 위치 등에 밝은 점을 이용한 계획 된 범죄로 조사됐다. 또 1.4톤(“H"호)밖에 되지 않는 소형어선에 230마력의 높은 엔진을 장착해 50노트(시속 약 90km)의 빠른 속력으로 항해하면서 순식간에 범행을 은폐한 점도 계획된 치밀한 범죄로 밝혀졌다. 또 증거물로 압수 된 8개 산소통의 산소 주입과정에서도 완도 소재 산소충전소를 이용하지 않고 2시간 거리에 있는 순천소재 “모” 산소충전소를 이용한 점도 계획 된 범죄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드러났다. 또 이들이 높은 파도 등으로 해상의 여건이 좋지 않은 지난2월부터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으나 대담한 범죄 수법으로 보아 이들이 그간 전복절도 사건과 연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수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전복절도 사건 해결은 관내 전과용의자와 관련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완도해경이 약 3개월간의 끝질 긴 통신 추적과 정보를 통해 이루어낸 개가로 검거 당일 야간잠복 근무 중인 완도해경 형사팀에 의해 일망타진 되 앞으로 발생되는 해상절도 사건을 해결 할 수 있는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해상전복 절도 사건은 지문 기타 일체의 물증이 소실되므로 과학수사 미개척 분야로서 육상사건과 달리 검거가 대단히 어려운 현실에서 그간 용의자를 압축하고 실시간 통신 위치 추적끝에 현장에서 검거한 것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 이들이 미제로 남아있는 그간 전복 절도사건에 개입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며 “전복은 완도지역 특산물인 만큼 해상전복 절도사건은 어민 생계와 직결된 파렴치한 사건으로 지역민들의 적극적 신고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입력: 070525 11:50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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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청해진농협 압수수색전남경찰 청해진농협 압수수색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가 주목 전남지방경찰청 특수수사대는 지난 22일 오후 전남 완도 청해진농협 본점과 지점 등, 군외면 미곡종합처리장(RPC)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였다. 전남경찰 특수수사대는 광주지검 해남지청에서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청해진농협에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된 서류와 장부를 압수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청해진농협은 친환경영농사업을 시행하면서 농자재공급업체 선정과정에서 업체에서 농협직원들에게 금품제공 의혹으로 완도경찰이 내사를 해오던 중이었다. 본지는 지난 5월15일-21일자 오프라인 7면에 "청해진농협 왜 이러나" 하는 제목으로 완도경찰에서 청해진농협의 비료사건을 내사하는 수사에 나섰다는 보도를 하였다. 한편, 일부 조합원들의 당혹감 속에 해당지점 비료담당과 관리자 측 주장이 상반되어 전남경찰의 최종 수사결과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기동취재> 입력(송고):070522 14:00 온라인보도:070525 01:33 수정:0705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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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천안시 자매결연완도군-천안시 자매결연...문화와 관광, 체육진흥 등 상호 교류 showImage("N",""); 전남 완도군과 충남 천안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와 관광, 체육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김종식 완도군수와 성무용 천안시장은 최근 자치단체간 우호 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구축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천안시는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 독립운동을 펼쳤던 아우내 장터와 독립기념관 등이 있는 충절의 고장으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한 항일독립운동의 성지 완도와 밀접성을 갖고 있다. 양 지자체는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존중하며 생산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 상호간의 우의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 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천안시 대표단 일행이 완도을 방문하고 완도 대표단은 오는 10월 천안 대표 축제인 '흥타령 축제'에 에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키로 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희망과 미래도시 천안시와 한반도 최남단 건강의 섬 완도군이 상호 교류를 통해 화합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을 꾀하자"고 밝혔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민간차원의 교류도 활성화해 도시와 농촌이 고루 잘사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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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현 해남군수 구속수감검찰, 박희현 해남군수 구속수감 구인장 발부 닷새만에 강제구인 22일 직원 승진인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구인장이 발부된 박희현 해남군수가 닷새만에 검찰에 잡혀 구속 되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2일 "오전 7시경 해남읍 소재 목욕탕에서 이발하고 있던 박 군수를 붙잡았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이영광 판사는 22일 오전 1시간에 걸쳐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날 오후 박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뇌물죄의 특성상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하면 뇌물공여자들의 진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희현 군수는 당초 지난 17일 오후 3시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친척 장례식 등을 이유로 잠적하여 이날 붙잡혀 검찰에 의해 장흥교도소로 구속 수감됐다. 입력:070522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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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산도 마늘수송차량 상가돌진 사망속보-청산도 마늘수송차량 사망 완도경찰 사고원인 조사 중 가고싶은섬 전남 청산도에서 23일 오전9시10분경에 마늘을 운송하는 수송화물차가 브레이크파열로 예상되는 상가 돌진 사고로 운전원이 사망했다. 5월22일 완도항에서 청산농협 카훼리로 마늘을 수송하러 청산도에 온 충북88자5183호 5톤 개별화물 차량은 청산면 당리 봄의왈츠 세트장 입구 소공원앞 도로에서 고장이 나 청산도에 정비공장이 없어 운전원이 케이블 등 차량을 고치고 있는 모습을 K모 택시운전원 등이 목격했다는 것. 5월23일 오전9시10분경에 충북88자5183호 5톤 개별화물 차량은 청산도 동부마을에서 마늘을 싣고 완도경찰서 청산파출소 옆 도로언덕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로 예상되는 사고로 청산면 도청리2구 마을 상가로 돌진하여 상가 콘크리트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 내려앉았다. 마을 주민들은 돌진하는 차량에 놀라 대피했으며 상가건물에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완도경찰서는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동취재반, 청산 김이선 객원기자> 입력 0705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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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뢰 혐의 해남군수 사전영장검찰, 수뢰 혐의 해남군수 사전영장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6일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박희현 전남 해남군수(63)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인사철을 앞두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시켜주는 대가로 해남군 공무원 김모씨 등 직원 3명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박 군수가 현직 단체장직을 이용, 관련자들을 회유하거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사전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월 감사원이 '박 군수의 부인 최모씨가 승진 대가로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수사의뢰를 해옴에 따라 2개월간의 내사 끝에 15일 박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3-4시간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데 이어 이날 사전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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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 피해자 전남 완도경찰에 탄원서 제출 전남 완도군민에게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지난 2005년9월15일 열어 그 판매수익금을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B모씨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5월8일 완도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했다. 본지는 지난 4월24일-30일자 사설에"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또, 5월1일-7일자 石泉칼럼에 실종된 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전남경찰이 찾아야? 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각종 성금을 모금한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언론사 등에 접수된 모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도록 성금모금법은 정하고 있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여러분의 작은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립니다. 군민과의 약속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는 신문광고를 냈음에도 본의 아니게 불우이웃성금이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아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수차례 호소해왔다. 식당주인에 따르면 지난 2005년9월16일 성금을 가지고 간 모씨와 통화에서 오전에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아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이제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완도경찰이 찾아 주어야 할 몫으로 남았다. 대다수 군민과 식당을 경영하는 주민들은 접수되지 않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찾아 주어야한다는 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입력:07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