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남도답사 1번지’강진군, 서울사무소 개소 - 특산물 판촉 ,관광 스포츠마케팅 대대적 실시 - ‘남도답사 1번지’, 고려청자와 다산학의 산실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군수 황주홍․黃柱洪)이 서울사무소를 열고 대대적인 ‘강진군 알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뒤 현대홈타운아파트 상가 3층에서 황주홍 강진군수, 김유성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이영호(강진․완도), 노웅래(마포 갑)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완도군, 지역산업정책대상 2년연속 수상 자치단체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산업정책 수립 완도군은 지난 5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4회 지역산업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완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산업정책대상은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종합대학원(ASSIST)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가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핵심경쟁력을 개발하고 구축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제정되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산업정책을 수립․...
해경,전복 전문털이범 특수절도 혐의 구속 완도 신지 현장에서 전복100kg, 잠수장비 등 증거물 압수 지난해와 최근 전복절도 미제사건 7건도 집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야간에 최고속선외기와 잠수복 등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 완도해상 관내 전복양식장을 대상으로 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A(남,38세,완도군 신지면 거주)씨와 그의 일당인 B모(남,49세, 완도 거주), C모(남,47세, 완도 거주)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일당 3명은 지난 24일 새벽 6시경 ...
전남경찰 청해진농협 압수수색 경찰의 최종 수사결과가 주목 전남지방경찰청 특수수사대는 지난 22일 오후 전남 완도 청해진농협 본점과 지점 등, 군외면 미곡종합처리장(RPC)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였다. 전남경찰 특수수사대는 광주지검 해남지청에서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청해진농협에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된 서류와 장부를 압수해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청해진농협은 친환경영농사업을 시행하면서 농자재공급업체 선정과정에서 업체에서 농협직원들에게 금품제공 의혹으로 완도경찰이 내사를 해오던 중이었다. 본지는 지난...
완도군-천안시 자매결연...문화와 관광, 체육진흥 등 상호 교류 showImage("N",""); 전남 완도군과 충남 천안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와 관광, 체육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김종식 완도군수와 성무용 천안시장은 최근 자치단체간 우호 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구축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천안시는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 독립운동을 펼쳤던 아우내 장터와 독립기념관 등이 있는 충절의 고...
검찰, 박희현 해남군수 구속수감 구인장 발부 닷새만에 강제구인 22일 직원 승진인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혐의로 구인장이 발부된 박희현 해남군수가 닷새만에 검찰에 잡혀 구속 되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2일 "오전 7시경 해남읍 소재 목욕탕에서 이발하고 있던 박 군수를 붙잡았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이영광 판사는 22일 오전 1시간에 걸쳐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날 오후 박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뇌물죄의 특성상 불구속 상태에서 재...
속보-청산도 마늘수송차량 사망 완도경찰 사고원인 조사 중 가고싶은섬 전남 청산도에서 23일 오전9시10분경에 마늘을 운송하는 수송화물차가 브레이크파열로 예상되는 상가 돌진 사고로 운전원이 사망했다. 5월22일 완도항에서 청산농협 카훼리로 마늘을 수송하러 청산도에 온 충북88자5183호 5톤 개별화물 차량은 청산면 당리 봄의왈츠 세트장 입구 소공원앞 도로에서 고장이 나 청산도에 정비공장이 없어 운전원이 케이블 등 차량을 고치고 있는 모습을 K모 택시운전원 등이 목격했다는 것. 5월23일 오전9시10분경에 충북88...
검찰, 수뢰 혐의 해남군수 사전영장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6일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박희현 전남 해남군수(63)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인사철을 앞두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시켜주는 대가로 해남군 공무원 김모씨 등 직원 3명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박 군수가 현직 단체장직을 이용, 관련자들을 회유하거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사전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월 감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 피해자 전남 완도경찰에 탄원서 제출 전남 완도군민에게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지난 2005년9월15일 열어 그 판매수익금을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B모씨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5월8일 완도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했다. 본지는 지난 4월24일-30일자 사설에"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
황주홍 강진군수 성명서 역사상 초유의 공무원 팀제 실시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강진군은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팀제를 실시합니다. 비단 우리 강진군 관내에서만 아니라, 많은 언론들과 전국 지자체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팀제를 도입?실시하게 됩니다. 왜 팀제를 해야 하느냐? 그것이 우리 강진군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공무원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우리 강진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