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노화-보길대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및 도서주민의 교통편익 증진과 해상교통 불편해소를 위하여 추진중인 노화~보길간 연도교 가설공사가 완료되어 마침내 2008년 1월 29일 개통된다. 완도군은 도서간 연륙·연도사업이 지역발전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겨 군민화합을 이룩할수 있는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유영무)는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유입된 타르 덩어리로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막대한 수산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긴급 투입하여 방제작업에 나섰다. 지난 1월15일(화)부터 진도군 지산면 소재 해안가를 찾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해남,진도지역협의회위원, 목포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 위원, 목포보호관찰소 직원 등이 타르덩어리 수거와 기름띠 제거작업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봉사는 타르 제거 뿐만 아니라 바위틈 기름띠 제거 등 수...
세시풍속을 빙자한 금품제공행위는 금지됩니다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민족의 큰 명절인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설·대보름과 관련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단속방향에 대하여 알려 드립니다. □ 돈 선거 관행을 뿌리 뽑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 우리위원회는 아직도 남아있는 금품제공 등 돈 선거 관행을 뿌리 뽑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우선 다가오는 설과 대보름을 전후한 기부행위에 대해 감시ㆍ단속인력을 대폭 확대하여 대대적인 감시ㆍ단속활동을 벌이겠습니다. ○ 이를 위해 입후보예정자는 물...
‘뼈에 좋은 고로쇠 마시러 전남으로 오세요.’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지난 16일 담양 가마골을 시작으로 고로쇠 채취에 돌입했다. 올 한해 전남지역에서 채취될 고로쇠 수액은 총 2천339ha, 11만2천그루에서 126만5천ℓ로 31억원 가량의 농가소득 창출이 기대된다. 뼈에 이롭다고 해서 일명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독특한 향과 단맛이 나며 약간 뿌옇게 보이는 게 특징이다. 위장병과 성인병, 담석증, 산후 후유증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
대통합민주신당 정부조직개편 특위와 한반도전략연구원은 1월24일(목)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가미래전략 관련 경제부처 개편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영호(대통합민주신당, 강진·완도) 정부조직개편특위 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 폐지에 관해서는 발제자들 모두 해양수산부 해체가 가져올 비효율성과 미래 해양경쟁에서의 도태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였다. 첫번째 발제를 맡은 주강현 제주대초빙교수는 ‘국가해양력의 쇠락과 축소지향적 미래’라는 주제로 “지금은 UN ...
완도항의 폭설처럼 얼어붙은 경기 침체로 농어촌 살기 어렵다. ▲ 완도읍내 폭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인구와 삶의 구조가 평행선을 이뤄야한다. 이것만이 삶의 윤택은 물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 인구는 줄고 기관은 강진지역 지점으로 하향되어 기구가 축소되어 지역경제가 IMF 때 보다 최악의 상태로 심각하다. 완도군...
완도군 2008년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완도군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추진중인 「2008년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 타 지자체와의 브랜드 경쟁에서 우월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완도군을 포함한 전국 15개 자자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2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하여, 지역브랜드 육성을 위한 문제점, 브랜드관리, 경영실태 정립 등 운영현황 및 관리...
“해양산업 본격추진, 경쟁력 높이는 해” 김종식 완도군수는 "올해를 '완도 성장 동력 발진의 해'로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를 비롯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사진 ▲ 김종식 완도군수 이를 위해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해양바이오산업 창업지원센터, 해양생물자원...
▲ 서해식 시인 시인 서해식 삼백 예순날 다 보낸 세모 끝에서 일그러진 자화상에 회한의 눈물 흐르네 해 넘어가네 해 넘어가네 모든 것을 떠나 보내려 하네 참회의 고백을 하며 두손을 흔드네 마지막 밤을 어찌 그냥 보내리오 보신각 종소리 울리네 제야의 종이 하얀밤을 깨우네 첫날 아침이 밝아오오 절망을 살라먹고 떠오르는 태양을 보오 희망의 ...
심층취재- 완도군의회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또, 군의회 의장실에서 폭언과 신문찢고 모의원 추태 본지, 군의원 추태 군민대상 ARS 여론 조사하여 밝힐 예정 물병투척과 폭언한 사건 후 일주일이 지나 완도군의회에서 신문을 찢고 폭언한 사건이 일주일 사이로 계속 발생하여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본지는 일부군의원 추태에 대해 군민대상으로 ARS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정확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08 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