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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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전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3불정치 정착화이정일 전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3불정치 정착화 지난 2월23일 통합민주당에 공천신청을 마친 이정일 전국회의원이 2월27일 국회의원선거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정일 예비후보는 해남,진도,완도를 서남해권 중추거점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진도군과 완도군이 섬이며 해남군도 남쪽과 서쪽이 바다를 접하고 있어 이 해역을 청정특구로 조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일 예비후보는 3불정치를 정착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정일 예비후보는 16대 국회에 당선되면서 3불정치를 표방하였다. 3불정치란 국회의원직을 이용한 인사불(不)개입, 이권불(不)개입, 민폐·관폐 철폐인데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는 동안 이를 성실히 지켜왔다. 이제는 이를 지역에 정착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입력 2008,02,27.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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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금고형 이상' 공천심사 제외민주당, '금고형 이상' 공천심사 제외 ▲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4일 "뇌물 알선죄, 공금횡령, 파렴치범, 정치자금, 개인비리 등 모든 형사범을 포함해 금고이상 형이 확정된 자는 (공천) 심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공심위원회의에서 "당규 제14조5항 '비리 및 부정 등 구시대적 정치행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인사는 제외' 조항은 머스트(Must), 반드시 해야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민주당의 정체성은 '민주평화개혁'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6.25 남침에서 맞서 싸웠듯 당 정체성에 반하는 인사는 공천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12월19일 대선에서 참패했듯이 만약 4.9 총선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시련이 겪게된다"며 "견제세력이 없는 국가권력은 절대권력이 되고 부패하고 오만한 권력이 된다. 그런데 견제세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민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이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해야 민주주의가 제대로 된다 민주당이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를 내야 견제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 당을 구하는 것이 바로 국민의 피해를 줄이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세계 만방에 대한민국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내 기준을 놓고 보면 희생자가 나오고 억울한 사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그러나 대의를 놓고 보면 항상 억울한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대의를 위해 억울한 사람의 희생을 갖고 가는 것이 우리의 역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기가 나서서 희생하는 경우도 있고 분위기에 밀려서 희생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희생은 나중에 아름다운 것으로 칭송받는다"며 "'어쩌다 법'에 걸렸다'는 아까운 자원들이 많지만 이번 (공천에서) 한번쯤은 희생하는 것이 18대 국회에 들어가지 못한만큼 훌륭한 평가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여기 12명의 (공심위원이) 앉아 있지만 모두 지성인이고 민주주의를 알기 때문에 나의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공심위원 가운데 내 논리에 반대하는 분은 지금 말해달라. 내 논리를 반박할 기회를 충분히 주겠다"고 엄포를 놨다. <뉴시스제공>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기사등록 일시: [2008-03-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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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완도군 인사발령 완도군은 2월28일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2008년2월29일자)* ()안은 전임 근무지 ▶서기관 김광식 주민생활지원과장(완도읍장)-승진 ▶행정5급 김동삼 총무과장(지역개발과장)/김태식 민원봉사과장(소안면장)/박만재 사회복지과장(문화관광과장)/조종천 문화관광과장(환경위생과장)/이경동 환경녹지과장(종합민원봉사과장)/정기만 지역개발과장(사회복지과장)/이문교 농산과장(농림과장)/조경호 완도읍장(총무과장)/박신희 금일읍장(노화읍장)/박명규 고금면장(약산면장)/서현종 약산면장(주민생활지원과장)/조정석 소안면장(고금면장)/ ▶해양수산 5급 주태호 해양수산과장(군외면장)/김용환 군외면장(의회 전문위원)/ ▶5급 직무대리 박은경 의회 전문위원 직무대리(예산담당)/김승주 노화읍장 직무대리(시장개척팀장)/장준식 건설과장 직무대리(농업기반담당)/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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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WHO 건강도시 가입 추진완도군,WHO 건강도시 가입 추진 건강의 섬 완도군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김종식 완도군수가 건강도시 선언문을 채택하고 WHO 건강도시 연맹 사무국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키로 하여 늦은 감이 있으나 다행스러운 일이다. 본지는 지난 2008년1월8일-14일자에 "완도군 전시행정보다 봉사행정을!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 한다는 보도를 하였다. 건강도시(healthy city)는 1985년 이후 역사적으로 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유럽에는 1300여 도시가 국가 건강도시네트워크에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와 제주도, 창원시 진주시 원주시와 남해군 금산군 연기군, 강남구 성동구 도봉구 성북구 부산진구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했다. 우리나라의 각 시·도와 시·군·구가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그러한 도시가 점차적으로 다수가 될 때 우리나라도 건강한 국가가 될 것이며 “완도 역시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로 발전 될 것이다. 완도군은 지난 2002년부터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통해 '건강의 섬 완도'를 추구해 왔다.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비만.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테마파크.건강테마파크.워터프런트 공원 등을 조성했다. 또 중장기 지역사회 복지계획을 수립해 노인요양시설.도서형 복지센터 건립과 노인수발보험 및 노인수발급여 사업 시범지역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문화를 느끼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도시'인 슬로우 시티(Slow City)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WHO가 정한 건강도시 지표에 맞춰 체계적인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완도를 국내에서 제일가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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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3성 홍보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3성 홍보 ▲ 함평나비 중국홍보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 3성 돌며 홍보·마케팅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성황, 관광객 유치협약 등 행사 개막을 80여 일 앞두고 있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흑룡강성 하얼빈시·산동성 제남시·요령성 단동시 등, 중국 현지 설명회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이사장인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지난 1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3성(흑룡강성, 산동성, 요령성)을 연이어 방문, 엑스포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군수 일행은 지난 17일 오전 중국 산동성 제남시 백금호텔에서 산동성 관광국, 제남시 관광국, 산동방송국, 제로방송국, 항중국제여행사, 강회국제여행사, 산동국제여행사 등 기관, 언론, 여행사, 학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함평 및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8 함평엑스포 홍보동영상 상영과 엑스포 설명, 지난 해 11월 취재차 함평을 방문한 산동방송국의 함평 촬영영상 상영 및 제로일보 펑동 기자의 함평군 관광 소감 발표가 이어진 이날 설명회는 중국 산동성 인근 지역에서 300km를 달려 공수해온 형형색색의 2008마리 나비를 높이 날아 올리며 절정을 이뤘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이 군수와 국제(산동) 여행사 제남공사 상덕군 대표는 관광 함평 및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여행객 모집 및 유치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지구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발기식과 서명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흑룡강성 하얼빈 시를 방문 오는 3월 초순까지 열리고 있는 얼음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하얼빈 시 사응용 정치협의회 부주석을 만나 향후 얼음축제에 나비·곤충 모양의 조각 작품 전시 및 2008 함평엑스포 방문 등을 시작으로 양 기관 관광분야 협약식 등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선의 업무 추진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 북한 신의주를 마주하고 있는 요령성의 단동시를 방문 왕력위 부시장을 만나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이 자리에서 왕 부시장은 엑스포 홍보활동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단동시 간부공무원들의 함평 엑스포 방문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무안 국제공항의 개항으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엑스포 관람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민간 부분을 포함한 다채로운 교류 협약 체결은 물론 중국 현지 자치단체의 엑스포 참여 및 관광객 유치 등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얼빈 시(흑룡강성)는 인구 97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으로 우리 민족의 애국 혼이 묻혀 있는 곳이며, 공자의 태생지로 유명한 산동성 제남시는 인구 600만 명, 요령성에 위치한 단동시는 인구 242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나비축제 10년 째이자 ‘함평’ 개명 60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엑스포 공원 109만㎡에서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간 개최된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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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해남진도완도선거구 출마김영록 예비후보, 해남진도완도선거구 출마 선언 새 희망여는 새 정치 선거구민 기대에 부응 김영록 전 전남행정부지사가 새로 조정된 18대 총선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한다. 김 전 부지사는 출마 입장을 통해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지역민들의 여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3일 통합민주당에 해남진도완도선거구 국회의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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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식 후보 통합민주당 입당민화식 후보 통합민주당 입당 23일 해남진도완도 선거구 공천신청 민화식 전,해남군수는 최근 통합민주당에 입당하고 23일 해남진도완도 선거구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민화식 예비후보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전국군수협의회 회장과 민선2기,3기 해남군수를 역임한 경험을 내세우며, 농어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어려운 서민경제를 극복하는 법률 제정으로 살기좋은 해남진도완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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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서 산불..강풍 타고 번져..완도서 산불..24일 오전 진화완료강풍 타고 번져..관계당국 모두진화23일 오후 5시30분께 완도군 약산면 천동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강풍에 불길이 번졌으나 관계당국의 진화작업으로 24일 오전 완전 진화되었다. 전남도와 완도군,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공무원, 산불감시요원, 주민 등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 헬기 1대, 소방차 2대와 산불진화차량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완도지역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 지역에 최고 초속 24.3m의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지는 바람에 진화 작업에 애를 먹었으나 24일 오전 진화를 끝냈다. 도와 군은 이날 밤 늦은 시각이 되면서 바람이 약해져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판단하고, 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산불 진화요원을 대폭 투입하여 24일 새벽 완전 진화작업을 하였다는 것. 도와 군 관계자는 "산 밑 마을주변에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인가 쪽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내역과 산불원인은 날이 밝으면 정밀 조사를 하여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동취재반, 서해식 동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입력08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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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 외빈 접견등 분주한 휴일 ▲ 이명박 대통령 취임 우표발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날인 24일 휴일임에도 취임식 축하사절단으로 방한한 외빈들을 잇달아 접견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칼람 인도 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저녁에는 해외동포 후원회 취임 축하 리셉션과 미주 한인회장단 취임 축하 리셉션 행사에 잇달아 참석해 재외동포들도 새정부 출범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에는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등과 취임사를 손질하는 등 막바지 취임식 준비에 힘을 쏟았다. 이 당선인의 청와대 이사 준비도 한창 진행중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오후부터 23일까지 자리를 비우며 도배작업 등 새단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 당선인은 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식장으로 향한다는 점에서 새 집무실 집기를 오후에 옮기기로 해 서로 예우를 갖췄다. 이 당선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김윤옥 여사와 함께 가회동 자택에서 15명의 가회동 주민들을 초대해 차와 다과를 함께 하면서 청와대 이사를 앞두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 당선인은 "잘못하면 인사 못드리고 갈 것 같아 모셨다"면서 "여기 길이 좁고 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사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사실 이사갈 집도 알아보기도 했는데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사가는 곳도 여기서 가깝고, 이곳이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이웃주민들과 환담했다. 2006년 서울시장 퇴임 후부터 지내온 이 당선인의 종로구 가회동 자택과 개인사무실로 사용했던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은 취임 직후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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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민노 후보 “아동 성폭력 근절 보호법 만들 것"민노 후보 “아동 성폭력 근절 보호법 만들 것" 김현정 민주노동당 북구을 예비후보는‘제2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아동 성폭력 근절을 위한 법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북구가 13세 미만 아동 관련 성폭력 사건 발생 빈도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두 딸의 엄마로서, 북구 예비후보로서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아동 성폭력 사건이 터지면 선정적인 대책을 마구 쏟아내고 관심이 식으면 ‘나 몰라라’ 하는 태도야말로 아이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라며 “아동 성폭력 문제는 ‘뾰족한 수’를 찾기 보다는 ‘깊이 있는 진단’으로부터 ‘단계적인 대책’을 쌓아갈 수 있는 지속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시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