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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B지역신문 언론중재위 제소완도 B지역신문 언론중재위 제소 3월25일 기일, 인터뷰 서유씨는 고소 언론중재위원회에 완도 B지역신문을 제소한 (주)해림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허위보도로 인한 회사의 피해가 극심하여 반론청구를 신청하게 되었다며 3월25일 17:30분에 1차기일 지정되어 출석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해림바이오의 신청서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완도 B지역신문 대표이사(H씨)인 피신청인은 서00, 한00씨 등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을 마치 후코이단 전문가처럼 가장하여 인터뷰를 하였고, 후코이단을 생산한다는 유00의 허위 인터뷰도 진실인 것처럼 기사화하였습니다. 피 신청인은 누가 이러 이러하더라는 식의 구렁이 담 넘듯 한 표현으로 여론을 호도해온바 사실유무를 명확하게 밝혀 육하원칙六何原則에 의한 정론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버렸습니다.. 더구나 피신청인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마치 해림바이오가 후코이단을 추출하고 제조하는 기술력도 없는 형편없는 회사인 것처럼 끈질기게 의혹을 제기하며 여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인내할 수없는 신청인은 인터뷰라는 명목으로 허위사실을 언론을 통해 유포한 서00과 유00은 고소하여 그 책임을 묻고 있는바 피신청인도 당연히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피신청인은 신청인 회사(해림바이오)를 비방할 목적으로 피신청인의 완도B지역 신문과 유포속도가 빠른 인터넷신문에까지 기사화 하여 허위사실을 배포함으로써, 신청인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신용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으며 영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심대한 경제적 손실까지 겹치고 있으므로, 위와같이 반론 보도를 구하는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림바이오 공장의 후코이단 관련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처리결과 및 경찰에 고소된 완도B지역신문 인터뷰 당사자인 서,유씨 등의 진실 여부에 따른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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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병 의원, 민주당 결정 승복 불출마채일병 의원, 민주당 결정 승복 불출마개혁공천 미명하에 희생된 정치인의 소회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채일병 국회의원은 18대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한다는 소회성명서를 지난20일 발표했다. 대다수 지역민들은 큰정치의 틀에서 중앙정치인으로 통합민주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하며 해남완도진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함께 하겠다는 채일병 의원의 18대총선 불출마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거장다운 참정치인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이다.*다음은 채일병 의원의 소회성명서 원문을 싣는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3,22 18:30 개혁공천 미명하에 희생된 정치인의 소회 통합민주당 채일병 의원입니다. 이번 18대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번 공천심사 과정에서 우리가 반성하고, 교훈을 삼아야 할 점은 없는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공천결과입니다. 이제 공천심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심위의 쇄신 공천에 대한 신념과 의지는 높이 사지만, 그 결과가 과연 쇄신공천으로 나타났는지 에는 많은 의구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각살우(矯角殺牛)의 우(愚)를 범하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합니다. 언론에서도 숫자의 함정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공심위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실질적인 평가는 없고 형식적인 평가로만 일관해 온 공심위의 공천심사 과정은 능력있고 참신한 인사의 발굴이라는 공천혁명의 의미를 심하게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결과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 당내에서 인적쇄신을 통해 새로운 신진인사가 등용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지 않는 이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박재승 공심위원장이 공천심사 과정에서 언명한 대로 과연 통합민주당 후보라는 것만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인사들이 공천심사의 관문을 통과했는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낳고 있고, 또 이점에서 개혁공천의 퇴색을 지적하는 여론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민주평화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통해 수구보수 세력인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기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통합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금권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통합민주당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구시대 구정치의 잔영이 지역 여론을 심하게 왜곡시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는 재선만을 위한 쉬운 길을 가기 위해 금권․타락의 구태 정치와 다시 손잡는 일은 우리 정치를 위해서, 우리 지역을 위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이러한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저는 1년여의 짧은 의정활동을 통해서 국가적 과제와 지역현안의 해결 및 예산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며 많은 성과와 보람도 얻었습니다.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농림부 등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심지어 익산지방국토관리청까지 방문하며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그 어느 의원보다도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의 지역현안예산을 1200여억 원이나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제자리걸음만 하거나 착수할 엄두도 못 내던 화원관광단지개발, 화원조선소지방산단 지정, 서남권개발계획에 진도․해남 포함, 압해-화원간 연결도로, 팽목항 개발, 진도 고군-군내간 도로 확포장사업, 진도 포산-서망간 도로 확포장사업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대부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공천심사 과정에서는 이런 노력에 대한 평가는 없었습니다. 또한 2006년 12월 민주당 대표의 공석으로 급작스럽게 원외의 여성인 장상대표가 대표직을 승계하게 되었습니다. 장상대표의 간곡한 도움요청으로 비서실장직을 수락하고, 여러 계파로 나뉘어 당내부가 어수선한 가운데 원외의 대표를 모시고 전국을 누비며 전당대회 준비를 하고, 치르며 당의 위기를 수습하였습니다. 비서실장직을 수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회의 출석에 성실하게 임하지 못하였음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황을 살펴주는 것이 개혁공천의 신념을 관철시키는 공심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천은 의정활동 평가를 단순출석부 등 의도된 수치로 일관, 평가한 것으로 평가의 간편성만을 고려한 공심위의 결정은 우리정치사의 오점으로 남을 우려도 있습니다. 더욱이 공심위가 연고주의에 의해 조금이라고 영향을 받은 일은 없었는지 냉정한 자기성찰도 뒤따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크라테스의 독배를 마시겠습니다. 악법도 법이기 때문에 법치 민주주의 개혁의 신봉자로서 당의 명령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당지도부에 당부드립니다. 당지도부는 당내 갈등과 계파별 권력투쟁으로 비쳐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적 토론과 합의를 통한 당내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온 당원과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지도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억울한 마음을 접고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앞으로 우리 정치권의 쇄신에 앞장서는 “참정치인”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성원해 주신 해남과 진도 지역 주민여러분과 끝까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바른 정치를 위해 저를 믿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한 지역의 동료들, 그리고 뒤에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 3. 20 국회의원 채 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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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과 광주경찰청(총경급)<인사>전남경찰청과 광주경찰청(총경급) 전남경찰청(총경급)인사▲홍보담당관 김진희 ▲청문감사담당관 김장완 ▲생활안전과장 한재숙 ▲정보과장 박동남 ▲목포서장 한기민 ▲여수서장 김두만 ▲순천서장 이상기 ▲나주서장 류복열 ▲광양서장 박승주 ▲고흥서장 김학중 ▲영광서장 양성진 ▲화순서장 정성채 ▲영암서장 노병현 ▲강진서장 김남현 ▲담양서장 조종림 ▲곡성서장 허남석 ▲완도서장 정광록 ▲무안서장 민갑룡 ▲경무과(교육) 안병갑 광주경찰청(총경급)인사 ▲홍보담당관 김재석 ▲청문감사담당관 안동준 ▲경무과장 이윤 ▲생활안전과장 김재병 ▲정보과장 정찬명 ▲보안과장 오진선 ▲동부서장 황호선 ▲북부서장 박봉기 ▲남부서장 윤재문 ▲경무과(교육) 김원국 ▲경무과(대기) 천승범 <뉴시스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3,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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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무소속출마 선언▲ 김영록 예비후보 무소속출마 김영록 예비후보 무소속출마 선언 인물론으로 심판받고 싶다 김영록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선거구)가 21일 오후 3시 자신의 해남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민주당을 전격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출마회견문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단순여론조사 방식으로 공천심사를 진행해 민주세력의 통합 성과와 개혁 공천의 기대를 파국으로 몰고간 책임이 있다”며 “선거구민들의 민의와 다른 공천 결과에 대해 누가 진정한 민주당의 적자인지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자신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당의 후보 공천방식의 문제에서 비롯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하며 “누가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심부름 잘 할 수 있는 인물인지, 인물과 정책으로 선거구민들의 진정한 선택을 받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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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해남,진도,완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이정일 전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 민주당의 재건과 부활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될 것을 약속 이정일 전,국회의원이정일 국회의원 예비후보(해남,진도,완도)는 3월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이정일 예비후보는 출마를 포기하는 대신 민주당의 재건과 부활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이 나라 정통 야당 세력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과 본인이 그동안 줄곧 몸 담아온 민주당이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맞서 견제 세력으로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본인이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우리 전남의 미래가 걸린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사업(J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친환경농업지구 지정과 울돌목 조류발전소 건설 사업 그리고 지역 내 도서 개발 등 숱한 전남지역의 현안 사업을 못 다 이루고 떠나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앞으로 좀 더 처절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미약하나마 본인이 가진 능력과 소신이 언젠가 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날을 기대하며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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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타고 출근 모군의원, 친척 건설공사 독점의혹외제차 타고 출근 모군의원, 친척 건설공사 독점의혹 모면 공사 총67건에 수억원 수의계약 외제 고급차를 타고 출근한다는 완도군의회 모의원의 친척이 경영하는 건설업체에서 모면의 수의계약을 거의 독점한다는 독자의 제보에 따라 총67건에 수억원의 수의계약 사실을 확인하였다. 본지가 단독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2007년까지 완도군관내에서 모군의원의 친척이 수주한 공사는 총67건에 수억원의 수의계약이 이루어졌으며 군에서 3건과 모면에서 64건의 수의계약을 하였다는 것. 이는 최근 5년간 모면에서 계약한 수의계약은 총222건으로 총66개업체가 계약하여 평균 1개사당 3.4건(100%기준)이 공평하다고 가정하면 모군의원 친척이 운영하는 회사는 64건으로 1,900%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것.완도군은 1천만원미만 공사에 수의계약을 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2,000만원으로 수의계약 금액이 상향되었다고 한다. 최근 모 건설공사업체 관계자의 푸념에 따르면 군의원 친척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사수주가 힘들어 회사문을 닫을 형편이라며 집안 친척이 군의원을 해야 면에서 작은 건설공사라도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군민의 혈세로 유급제가 적용된 의원들의 양식과 윤리의식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법 규정 이전에 영리행위와 겸업의 제한에 대한 자발적 절제가 요구된다. 눈가림, 피붙이 명의로 공사를 따내고, 물건을 팔 생각을 아예 접어야 한다. 은밀한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할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할 것이라는 대다수 주민들의 여론이다. 그럴 때만이 의회 권능 찾기가 가능하고, 표를 달라며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야만이 완도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 완도지역 전복 등 생산어업인들은 수산물판매가 어려워 살기 힘든다는 판국에 모 군의원 출근의 "외제 고급차량 벤츠"가 완도군의회 정문을 지키고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22 19:00 수정:2008,03,25 수정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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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폭설피해 9천여만원에 대한 보상의혹 증폭군의원, 폭설피해 9천여만원에 대한 의혹 증폭피해보상 정보공개 비공개 지탄, 당국 조사해야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비로 유급보수를 받는 공인의 완도읍 D마을 어업시설물 9천여만원 피해액에 대한 보상의혹이 증폭되어 진상을 파악하기위한 행정감시 차원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 완도군은 당사자가 비공개 해달라는 요구에 의해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지탄을 받고 있다. 이는 정보공개 제1조목적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행정감시를 위해 청구한 정보공개 요구에 비공개결정은 부당하여 지난 3월19일 정보공개 원칙 제3조에 따른 이의신청에 최근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나 군의원 당사자의 비공개요구에 따라 개인재산 보호차원의 비공개결정을 한다는 통지를 보내왔다.지난 2005년 모군의원의 완도읍 D마을 어업시설물인 어류축양장이 폭설로 9천여만원 피해액에 대한 보상금을 받았다는 일부 의혹에 대해 보상금 내역서를 정보공개 요청하였으나 모군의원 당사자의 비공개 요구에 따라 비공개한다는 답변이다. 이에 대하여 특정 공인의 어업시설 거액 피해보상에 대해 신분성명과 주민번호를 제외한 정보공개는 한점 의혹없이 국정운영의 투명성 확보차원에서 반드시 공개되어야 한다는 정부방침이나 완도군의 비공개행위는 집행부를 견제하는 군의회 의원 당사자의 비공개요구가 군민들의 알권리 보다 우선시하는 행정은 대다수 어업인과 군민들의 뜻을 무시한 지탄의 대상이라는 여론이다. 한편, 완도읍 인근마을의 어업인 모씨에 따르면 공인의 폭설피해 보상에 대하여 정부보조금, 장기저리융자금,자부담금 등의 구체적인 보상내역을 밝히고 9,000여만원의 피해 시설복구에 보조금과 자부담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여부를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21 18:10 수정:2008,03,26 19:00. 2008,11,08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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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B지역신문 2개사 선거법위반 조사완도 B지역신문 2개사 선거법위반 조사 후원회광고 계약외 추가게재 기부행위 등완도군선관위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완도 B지역신문 2개사에 대하여 최근 제18대 국회의원예비후보의 후원회 광고게재에 대하여 선거법관련 위반행위에 대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광고는 선거구에서 정기간행물 전체에 대해 4회까지 게재토록 허용되었으나 완도지역 B지역신문 등 2개사에서 예비후보후원회와 1회 광고계약 외에 추가로 몇차례 게재하는 등의 예비후보 후원회광고 기부행위 여부에 대한 선거법위반에 대해 위반행위가 밝혀지면 처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21 18:00 수정:2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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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 '농촌마을 개발사업' 지역 선정완도 군외 '농촌마을 개발사업' 지역 선정 전통미 살려 도시 농촌 잇는 다목적 복합공간 기대 완도군 군외면 일대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도시와 농촌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은 지난3월4일 "농림부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위해 공모한 결과, 올해 군외면 원동·신학·대문리를 포함한 신학권역이 최종 선정돼 7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농촌마을 가운데 핵심 권역을 정해 농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 기초 생활환경·소득기반· 경관개선 등 지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흑염소와 생약초 등 특산물로 유명한 약산권역 선정에 이어 두번째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5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외부전문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세부적인 안을 확정한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 완도대교를 배경으로 '녹색농촌·청소년세상-문화생태관광'의 요충지로 집중 투자될 군외면 신학권역은 이번 선정으로 친환경적이고 경쟁력있는 관광지로 면모를 갖추게 된다. 특히 신바람 주말장터, 군외천 계곡놀이공원, 마을숲 체험공원, 해변경관 자전거도로, 전통빨래터와 우물복원, 정자시설 등 전통적인 농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때묻지 않은 자연을 통한 삶터·일터·쉼터가 어우러진 복합 생활공간으로 조성된다. 유기농 천연농산물 산지로 유명한 군외면 일대는 전국 최대의 난대림 군락지이며, 완도수목원과 청소년수련원, 해신세트장 등이 인근이 위치해 있어 세계 희귀새공원과 해신축구장이 추진 중이어서 새로운 관광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농림부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지리적 여건, 자원분포 현황,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완도 군외면 일대가 선정됐다"며"전통미를 살린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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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김용환 군외면장 취임식제28대 김용환 군외면장 취임식 활기찬 관광군외 건설 ▲ 군외면 김용환면장 취임식 제28대 군외면 김용환 면장 취임식이 지난3월3일 오전11시에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급기관단체장 과 이장단 어촌계장 부녀회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임한 제27대 주태호 면장은 완도군청 해양수산과장으로 영전하고 신임 김용환 면장 이 부임했다. 김용환 면장은 1971년 완도수산고등학교 증식과를 졸업하고 1977년2월 완도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6년 보길면 수산계장 1996년 해양수산과 자원보호담당 , 수산민원담당, 어업생산담당, 수산정책담당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6년 7월 보길면장으로 승진 발령되었다. 지난 2007년7월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으로 재직하다가 3월3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군외면 제28대 면장으로 취임하였다. 김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외면에서 최선을 다해 제2의고향으로 생각하고 군외면민과 완도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니 참석한 면민들이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다. 김면장은 1950년 완도읍 장좌리에서 출생하시어 김한심 여사와 사이에 1남2녀를 두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