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완도 '대청결 운동' 완도읍부터 쓰레기 수거·잡초 제거작업 등 쾌적한 환경 조성 완도군은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관광객 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읍(읍장 조경호)은 시가지 도로변의 적치물을 정비하고 공한지의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대청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완도읍사무소에 따르면 4월 한달간을 '깨끗하고 쾌적한 완도읍 가꾸기 운동의 달'로 정하고 시가지를 중심으로 공한지와 주요 도로변의 정비된 쾌적한 모습을 위해 적치물과 쓰레기, 잡초 제거작업을 펼쳤다. 또 '바로...
완도 명사십리서 18일 '유채꽃 길 걷기대회' 사진설명 가늘고 고운 모래로 남해안 최대의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에 전국 최대 규모인 58.5㏊의 유채단지에 꽃이 활짝 피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늘고 고운 모래와 그림처럼 펼쳐진 청정 ...
경찰이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 -전남경찰청장이 정책고객인 본지 발행인에게 보내온 편지 중에서 원문공개- “아동·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김용환 님 발 딛는 곳곳 화사한 벚꽃이 손을 내밀며 봄을 알리네요. 가내 모두 평안하신지요? 전남경찰은 최근 아동·부녀자 상대 강력사건이 빈발하여 국민 불안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동·부녀자 상대 범죄에 대한 수사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제도 보완 등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
석천칼럼 -김용환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국민의 작은 소리도 겸허히 듣자 4년간 국가와 국회를 이끌 새 일꾼들이 뽑혔다. 하나같이 국가와 지역을 위해 ‘기업 투자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공약했던 사람들이다. 4년간 국가와 국회를 이끌 새 일꾼들이 뽑혔다. 하나같이 국가와 지역을 위해 ‘기업 투자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공약했던 사람들이다. 그 다짐을 반드시 살려 국가·지역경제를 살려주기 바란...
완도 금일출신 조영택후보 국회의원 당선되다 18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 갑 민주당후보 제18대 총선 광주 서갑 조영택(완도 금일읍) 국회의원 당선인은 9일 “서민의 아픔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명예로운 광주의 국회의원으로서 서민의 편에 서서 서민의 아픔을 살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시장 만능주의와 개발 지상주의에 기초한 이명박 정부의 무분별한 국정운영을 견제하는 방패가 되고 지역의 이익을 지키고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
특정인, 피해보상 정보공개 비공개 지탄 군의원 폭설피해 9천여만원, 보상에 대한의혹 증폭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비로 유급보수를 받는 공인의 완도읍 D마을 어업시설물 피해액 9천여만원에 대한보상에 대한의혹이 증폭되어 진상을 파악하기위한 행정감시 차원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하여 완도군은 당사자가 비공개 해달라는 요구에 의해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지탄을 받고 있다. 이는 정보공개 제1조목적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행정감시를 위해 청구한 정보공개 요구에 비공개결정은 부당...
1억원 뜯고 무고 누명까지"..3인조 사기단 '덜미'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구속 납품 사기로 1억원을 뜯어낸 것도 모자라 채권자를 무고범으로 내몬 3인조 사기단이 검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재권)는 14일 임대차계약서까지 위조해가며 사기행각을 벌여온 건설업자 이모씨(55)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강모씨(45) 등 가짜참고인 2명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 1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국내 중견건설업체 임...
완도군 “지역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 최우수, 수산물판촉 우수 전남22개시군 대상, 2개분야 석권 상사업비 3억원 수상 완도군은 2008년 4월 10일 “전라남도 2007년도 전남경제살리기 평가 관광진흥분야 최우수상, 농수산물판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군은 관광진흥분야 3억원과 농수산판촉 1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고, 관광할인카드제 시행, 가고싶은 섬 선정, 관광지 개발 투자유치, 관광지 신규지정 등 차별화된 관광시책 추진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박만재 사회복지과장이 관광진흥분야 최우수공무원상...
18대 총선 개표한 153, 민 81, 선진 18, 친박 14...무소속 25명 '약진' 9일 실시된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 원내 의석 과반수를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현재 98.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나라당은 지역구에서 131석을 획득, 비례대표 22석을 합해 153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통합민주당은 지역구에서 66석과 비례대표 15석을 합해 총 81석을 확보했고, 자유선진당은 지역구 14석 비례대표 4석으로 18석을 얻었다. 친박연대는...
광주.전남 당선자 20인 분석해보니... 완도출신 조영택, 김영록 후보 당선18대 총선에서 축배를 든 광주.전남지역 당선자 20인은 대체적으로 '수도권 대학을 나와 10억원 이상의 재력을 지닌 50대 정치인'으로 압축할 수 있다. 10명은 수성(守城)에, 5명은 재입성에, 나머지 5명은 첫 입성에 성공했다. DJ정부 시절 법무부장관을 지낸 박상천 당선자(고흥.보성), 4선(選)에 참여정부 초기 농림부장관을 지낸 김영진 당선자(광주 서구을) 등 2명은 5선 고지에 올랐고, 광주일고-서울대 법대 선.후배인 김효석(담양.곡성.구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