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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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섬 오딧세이"출간되다"섬 오딧세이" 책이 출간되어 나왔다. 저자 서문에 '진작부터 꿈꾸어오던 우리 고향 섬에 관한 역사의 기록 그것을 한 삼년 전부터야 실행에 착수할수있어 ~" 저자 이성호 씨는 내고향 완도군 충도 출신으로 어려운 집안 환경속에 금당고등공민학교를 거처 광주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나와는 동갑내기인데 나보다 국민학교는2년 후배다 그는 경찰간부로 한 때 잘 나아갔으나 불운하게 중간에 퇴직하여야만 했고, 이후 서울 중부시장에서 30년넘게 장사해오고 있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그가 이번에 470페이지의 책을 출간했다 전문 글쓰는 직업에 있지 않는 사람이 이 정도 분량의 책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 실제 어릴때 나무하고 소 띧기로 다녔던 삶의 경험으로 부터 이후 부모형제가 살아왔던 충도 섬에 대한 정사 ㆍ야사를 참으로 깊이 있게 조사 ㆍ기록하였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식 출판사가 아닌곳에서 책을 출판하여 시중에서 구매할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 엄청난 수고와 가치를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서평: 목포대학교 신순호박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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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혁신주니어보드, 약산 해안치유 숲 언박싱하다!사진>해안치유의 숲 활성화 방안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체험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 정기회의‘를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개최하여 해안치유의 숲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방안과 군정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총칭하는 MZ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는 2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해안치유의 숲 활성화 방안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체험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자율 출장에 대한 조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다 체험이 가능한 테크 및 쉼터 설치’, ‘숲 치유체험을 위한 숙박(휴양, 오토 캠핑장) 설치’, ‘지역 업체를 연계한 해조류 치유 도시락 마련’, ‘체류형 관광 코스와 연계한 민박 선정과 치유 숲 프로그램 연계’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했다. 군은 제시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하게 하여 보다 나은 해안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니어보드 정기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하며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과 군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약산면 해동리 일원에 조성된 전국 최초이자 유일의 해안치유의 숲이며,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 구간의 치유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각 구간별 특색 있는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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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石泉김용환 작가 개인전 사진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石泉김용환 작가(본지 발행인>의 숨쉬는 "청산도"그대로 제4회 개인전 사진전시회가 오는 11월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청산도 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인 石泉김작가의 사진작품활동은 전국사진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숨쉬는 "청산도 그대로" 사진전은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청산도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광주 조영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1년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사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石泉 김용환 yong hwan kim 제4회 개인전 해양수산부 공모전 입상-노젓기. 완도군 관광사진전 입상-장보고의 얼. 제1회 화순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천녀의 열정. 제62회 광주신록사진촬영대회 입선-비눗방울.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전통춤2. 제3회 녹차수도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자전타는 여인.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베틀짜기. 제34회 목포 전국사진공모전 입선-표정. 제32회 익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선-길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표정.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펀백나무숲여인.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3회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입상-고행. 제9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빛의선율. 제3회 세계7대륙여행사진공모전 입상-태국모정. 제12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라빌레라. 제13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해녀의 숨비소리. 제14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전복작업 제15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농악. 제16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산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전남 나주지회)/ 국외국내여행사,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청해진농수산신문 발행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슬로시티정산도를 가다(여행서적)저자/ 연락처 : ☎ 010-5580-1055 제4회 개인전 石泉 김 용 환 작가 yong hwan kim 사진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기간 : 2021, 11,21 ~ 11,23 (3일간). 장소 :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 주최:石泉 김용환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나드리고속 국내외여행사 / 청해진농수산신문 nadri tour. co.kr / www.chjnews.kr 청산도게스트하우스 http//csdgh.itroc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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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청해진바다 -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광고] 청산도 청해진바다 회센터 -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건강의 섬 완도찍고, 청정해역 청산도로 떠나는 거야!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하여 하선하면 청산면 여객선대합실이 바로앞에 보인다. 대합실옆 수산물 회센터에 들어서면, 안쪽에 청해진바다 회센터가 자라잡고 있다. 싱싱한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여,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현장에서 회를 먹을 수 있고, 포장을 하여 가져가서 풍경이 좋은 청산도 바다를 배경삼아 맛있게 먹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어업인이 잡아 싱싱하게 판매하는 청해진바다 회센터를 찾아 주세요! 청해진바다 회센터 대표사원의 남편은 "낚시배를 직접운영하는 선장"으로, 청정해역 "청산도바다에서 갓잡은 횟감을 제공하고있다는게"남다른 싱싱함을 더해주고있다. 청산도 청해진바다 회센터는 고객에게 싱싱한 수산물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해진바다 회센터 대표사원 올림. 청산도 청해진바다 회센터 -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010-6462-8630 청해진바다 회센터 - 전복, 소라, 해삼, 참돔,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청산도 전복은 건강 회복에 좋은 수산물입니다! 중국 송나라 때 미식가로 유명한 소동파는 전복을 먹고는 그 맛에 반해 ‘전복의 노래’라는 뜻의 〈복어행(鰒魚行)〉이라는 시를 남겼다. 고기와 영지, 석이버섯, 요리 수는 많지만 식초 바른 전복회 껍데기 속을 장식하니 귀인들이 그 맛을 진귀하게 여기는데 기름 살짝 바르면 맛이 더욱 오래간다네 전복을 좋아한 소동파는 전복 중에서도 맛있기로는 발해만에서 잡히는 전복이 으뜸이라고 했다. 고대 산해진미로 꼽힌 전복 역시 동방의 것을 최고로 꼽았으니, 바로 발해만을 포함한 우리 서해 바다에서 나오는 것이다. 17세기 조선의 시인 이응희 역시 “어패류가 수만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우리 동방의 전복”이라고 했으니 고금을 통해서 전복은 우리나라 것이 가장 맛있었던 모양이다. 비교적 바다가 가까운 우리나라 사람들도 전복을 귀하게 여기기는 마찬가지였다. 선조 때 세자의 스승을 지낸 유몽인은 밤늦게까지 세자를 가르친 후 야참으로 임금님께서 하사한 전복 한 접시를 받았다. 옥잔에 내온 술 한 잔과 쟁반에 놓인 삶은 전복 한 접시를 보며 “하늘나라의 진수성찬을 내어주신 임금님 총애가 감격스러워 눈물이 갓끈을 적신다”는 내용의 시를 썼다.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청해진바다 회센터-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청해진바다 회센터-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청해진바다 회센터-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청산도 수산물 판매전문- 청해진바다 회센터 010-6462-8630> 청해진바다 회센터- 전복, 소라, 해삼, 참돔, 감성돔, 광어, 홍합 도,소매 010-6462-8630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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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20 완도 해맞이 행사광고] 2020 완도 해맞이 행사 일시: 2020,01,01.(수) 06:00~08:00 장소: 완도타워 [청해진농수산신문]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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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올해의 정원관광루트상' 수상▲ 보길도 세연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7 제2회 IGTN 정원관광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정원관광루트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고산 윤선도선생 유적지인 보길도 부용동 원림의 옛길을 복원하여 정원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크게 인정받았다. IGTN(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회장 리차드 벤 필드)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두바이 등 7개국이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국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IGTN은 정원 관광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원 관광의 품질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 회장 정강환)가 주관한 이번 정원관광 컨퍼런스는 정원 문화와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은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그동안 ‘어부사시사 테마 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테마길 조성사업은 고산 윤선도 선생이 거닐었던 부용동 원림의 옛길을 복원하여 관광객들이 고산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어 보는 체험코스로 개발하는 중이다.완도군은 지난해 부용동 원림의 낙서재~동천석실 구간 1㎞를 황토시멘트포장, 돌담쌓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옛길을 복원했다. 완도군은 아직 복원하지 못한 곡수당~세연정 구간과 부용동정원 정비 사업은 전남도 전통정원 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보길도는 옛날부터 품격 높은 정원문화 관광지이다.”면서 “앞으로 전남도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아직 조성하지 못한 복원구간은 정비하고, 보옥~예송 구간 탐방로를 개설해 보길도 전체를 하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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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생일도 보성 장도· 가고 싶은 섬 본격화[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후보지로 선정한 완도 생일도와 보성 장도의 독특한 섬 자원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각 섬의 주제 찾기에 나섰다.전남도는 5개 분야의 전문가로 T/F를 꾸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장도와 생일도에 대한 자원조사를 마치고 2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자원조사에 참여한 전문가와 도·시군 공무원, 섬별 추진위원, 섬 가꾸기 기본계획을 수립할 용역 수행기관이 함께 참석해 섬 자원 보고에 이어 섬별 주제 선정과 섬 가꾸기 방향을 토론했다.완도 생일도는 개발바람을 맞지 않은 천연의 풍광을 유지하고 있다. 백운산은 트레킹 코스로 알맞고, 굴전마을 앞 도룡량 섬에는 신기한 수직 동굴이 있어 체험객들의 흥미를 준다. 전복 케이크를 개발해 섬에서 맞이하는 생일을 특별하게 보내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보고회에서 사회적 경제부문 자원조사에 참가한 윤미숙 전남도 섬 전문위원은 ‘장도 섬 먹거리 마을식당 운영과 생일도 마을펜션 해피버스데이 리모델링’, 해양생태 및 어업문화 부문을 조사한 김준 광주전남연구원은 ‘장도 갯살림 대학 운영과 생일 학서암 연등제’를 발표했다.한편, 배택휴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 시작한 6개 섬에 이어 올해 추가로 선정한 보성 장도와 완도 생일도에 대한 섬 현장 전문가들의 자원조사 결과를 토대로 매력 있고 특색 있는 섬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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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휴식이 있는 가을 '쉴 섬' 청산도 선정사진>슬로길을 걸으며 구들장논, 코스모스 감상 - 청산 김광섭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자랑하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가 무더위가 물러난 가을날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10일,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테마섬 9선에 청산도가 이름을 올렸다.이번 가을테마섬 9선은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에 떠나면 좋은 4개 테마섬 여행을 기준으로 현지 답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청산도는 이중 가을 물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쉴 섬'으로 소개되었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유명한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청산도의 대명사는 봄의 유채꽃부터 시작하지만 코스모스 핀 가을의 청산도도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또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논과 1930~1970년 청산을 대표하는 파시문화거리, 왜적의 침입을 방어했던 청산진성 등의 각종 문화유산과 신흥리 풀등해변, 진산리 갯돌해변 등 아름다운 해변 및 '봄의 왈츠', '피노키오', '땡큐' 등의 드라마‧영화 촬영지 등은 청산도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끼게 해준다.특히, 42.195Km에 걸쳐져 있는 11개 코스의 슬로길은 저마다 각각의 테마를 지니고 있어 천천히 느리게 걸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가을테마섬에 선정되면서 청산도는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각종 홍보사업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산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느림의 섬이다."며,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청산만의 진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 편의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슬로기 명사와 함께 걷기, 청산완보 행운의 릴레이 등 청산도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의 향기'프로그램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石泉감용환 대표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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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공직자들 구들장논 모심기 호평완도군 공직자들 구들장논 모심기 호평 휴경화 막기 위해 손으로 330㎡ 모심기 마쳐 ▲ 청산도 구들장논 군 공직자 모심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 공무원들이 세계농업유산인 청산도 구들장논 휴경화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산도 구들장논 주인들이 고령화되면서 경작을 포기함에 따라 세계농업유산인 구들장논이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나선 것. 청산도에는 상서마을을 비롯해 8개마을에 총 439필지(약 7ha)의 구들장논이 분포되어 있으며, 계절에 따라 벼와 마늘 등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으나 약 30%정도는 노동력 부족과 농업소득 감소로 경작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7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군청 친환경농업과와 청산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상서마을 앞 휴경지 구들장논 330㎡에 모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심은 벼품종은 일미벼이며 예상 수확시기는 오는 10월쯤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수확한 벼는 쌀로 찧어서 구들장논 후원자들에게 보내줄 계획이다. 또한, 안봉일 청산면장에 따르면 국내 최초 세계농업유산인 청산도 구들장논 휴경화 방지와 도농(都農)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구들장논 오너제도”란, 우리가 보존하고 지켜야할 세계농업유산인 청산도 구들장논의 휴경화를 방지하고 농민들과 도시민들이 연계하면서 경작을 통해 우리의 농경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후원하는 제도로, 구들장논 오너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참여 농가를 선정하고 보존기금 마련 및 보전조직과 지도자 양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오너제도 참여자는 착한농부(일반회원), 으뜸농부(우수회원), 서포터스회원으로 구분하며 1구좌(3만원)구매시 회수별 참여자에게 농산물 배송, 구들장논 행사초청, 구들장논 소식지 발송 등 공동혜택이 주어진다. 으뜸농부에게는 청산도 느린섬여행학교 숙박시 30%를 할인하여 주고 서포터스 회원에게는 인증서발급, 보존협의회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한편, 구들장논 오너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산도 구들장논 보존협의회 및 청산농협 구들장논 오너제도 지원팀(Tel. 061-552-9388)으로 문의하면 된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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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출신 "가수 혜랑" 뜨다완도출신 "가수 혜랑" 뜨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공식 홍보대사 위촉 [청해진농수경제신문]완도 출신 가수 ‘혜랑’이가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 가수 혜랑 오는 4월11월부터 5월 11일까지 한 달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바다 속 인류의 미래·해조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해조류박람회는 토양오염과 기후온난화로 인류의 지속 성장이 위협받는 현실을 극복하고 청정바다인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를 식량자원으로 제시하여 미래대처자원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박람회다. 해조류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산업 인프라구축, 완도 수산물의 미래 수요 창출은 물론 완도의 가치를 세계화하는 서막을 올리게 된다. 청해진 완도출신인 가수 혜랑은 “전국을 누비며 가수활동을 하다보면 고향행사도 가끔 접하게 되지만 이번 홍보대사의 경우처럼 큰 의미를 부여 받은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 이라고 만족 해 했다. 혜랑은 ‘모르시나요’ 2집 곡이 나오면서 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민요풍의 가락이 구성져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범지원협의회 박삼재 회장에 따르면, 지난 2005년 MBC 제5회 대한민국 향토가요제에서 창작곡 ‘팔도아리랑’을 불러 대상을 수상한 가수 혜랑은 메들리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현재는 ‘사랑은 가슴 아픈 것’으로 방송 활동으로 뜨고 있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