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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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어르신들 완도군 무료의치(틀니) 제공65세이상 어르신들 완도군 무료의치(틀니) 제공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75명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만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건강 보험전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무료의치(틀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무료의치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완도군 소재 치과의원 10개소에서 틀니 시술을 받으며, 기존에 지원받은 어르신 중 불편한 틀니는 수리해준다는 것.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증과 의료보호카드를 지참하여 보건의료원(☎ 550-6754)이나 읍?면 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올 7월부터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75세 이상 모든 어르신들의 완전틀니 본인부담률 50%가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되므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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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경영 최고 전문가 양성한다수산경영 최고 전문가 양성한다 전남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 [청해진신문]전라남도가 수산해양 산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2012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을 개설, 오는 17일까지 신입생(4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전남도가 전남지역 수산해양 CEO 및 관계자들에게 해양수산정책, 수산분야 최신정보 및 첨단기술, 경영관리기법 등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국내외 수산해양산업 여건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수산해양산업 경영자로서 자질향상을 도모하며 어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최고 수산 해양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도비 1억1천700만원을 들여 전남대에 지원 개설한 어업인 전문교육이다. 1년 과정으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에 걸쳐 30회 운영된다. 교육 분야는 수산양식, 연안환경, 어업관리, 수산자원, 수산가공 및 유통분야이며 교육내용은 수산정책, 세무, 법률, 금융, 유통, 교양, 전공 세미나, 현장학습(국내 7회?해외 1회)으로 이뤄졌다. 응시 자격은 전남도 내에서 거주하면서 수산업 경영인이거나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원서는 관할 시군 해양수산과 및 해양수산과학원, 전남대에서 교부 및 접수한다. 문의) 전남대 수산해양대학원 061-659-6927<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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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완도수고 특강박준영 전남지사 완도수고 ‘수산업은 미래의 생명산업이다’ 주제 특강 미래 해양수산 이끌 전문가 되길 당부 ▲ 박준영지사 [청해진신문]박준영 전남지사는 7일 전국 유일의 수산고인 완도수산고에서 특강을 갖고 “수산업은 미래 식량 해결의 열쇠라는 점을 명심해 전남 미래 해양수산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수산고 1,2학년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수산업은 미래의 생명산업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완도수산고 학생들이 큰 꿈과 도전의식을 갖고 우리나라와 미래의 전남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리게 된 것이다. 박 지사는 특강을 통해 “수산업의 미래는 밝다.”며 “농업, 축산 등 모든 먹거리에 관한 산업은 국민의 생명산업이고 미래가 있는 산업인 만큼 예비 해양수산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환경 변화로 농산물 생산 면적이 줄고 있어 수산은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할 열쇠”라며 “수산업도 품목별 조직화를 통해 가공, 유통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또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실패할 수도 있으나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각자의 재능을 꾸준히 연마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전남 해양수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도수산고(교장 이도환)는 지난 1951년 개교해 올해까지 59회에 걸쳐 1만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유일의 수산고이며 17대국회의원(이영호)을 배출했던 명문고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해 3월 마이스터고 지정을 추진 중이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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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 완도군민과의 만남박준영 도지사, 완도군민과의 만남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건설 ▲ 박준영도지사 완도방문 [청해진신문]박준영 전남도지사가 희망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1월27일 진도군을 시작으로 5월까지 22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는 가운데 2월7일 오후 완도군을 방문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도민과의 대화는 김종식 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군수는 환영사에서 “F1, 여수박람회, 순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 유치와 지역별 특화산업 육성 등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박준영 지사님의 노력으로 매년 2-3만명씩 줄었던 전남 인구가 2-3천명 정도 줄어드는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완도에 해양생물산업, 해양관광산업 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하여 박 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신해양 시대 잘 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김종식 군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비교우위 자원인 해양생물 관련 연구개발과 연관기업 유치를 통해 해양생물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전복연구소, 해조류연구소 등을 통해 전복산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농수산과 규모화를 통한 농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청산도, 보길도 등 완도만이 가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완도군에서 건의한 어장조사 및 재배치 사업, 해상왕 장보고 세계화 추진,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국제행사승인에 대하여 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여수세계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 성공적 개최를 통해서 전남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부탁했으며 농수축산의 산업화, 친환경농산물 생산 ? 확대, 지역 특산자원의 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주문했다. 한편, 박준영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2011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건전복 수출업체인 글로리아수산을 방문하여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업체관계자들로부터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내 직원들을 격려했다.<동부 서해식 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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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가구에 수도시설 지원기초생활수급가구에 수도시설 지원 수도분기관 연결, 동파방지팩 공급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분기관 연결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1억8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백만원 한도내에서 수도관의 설치비용 부담등으로 급수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녹물이 발생되는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186가구의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시설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상기온으로 강설과 한파로 인한 수도관(계량기)이 동파될 우려가 있는 홀로사는 독거노인 집에 직접 방문하여 동파방지팩을 공급 지원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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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제철 맞은 '바다의 불로초' 톳!!건강상식 청정해역 완도의 건강식품 제철 맞은 '바다의 불로초' 톳!! ▲ 톳채취 작업에 나선 어업인부부 [청해진신문]‘바다의 불로초’로 불리는 다년생 해조류인 '톳'이 제철을 맞았다. 톳은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난 생톳(물톳)을 채취 한다. 이때가 가장 연하고 맛이 있으며 식감 또한 좋기 때문이다. 짧은 솔잎 같은 것이 다발로 이어진 해초의 묶음이라고 표현되는 톳은 푸르다 못해 검은색을 띤다. 톳은 모자반과에 속하는 해조류로 모양이 사슴의 꼬리를 닮았다하여 녹미채(鹿尾菜)라고 불리며, 옛부터 구황식품으로도 이용되었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는 한국 톳은 미역과 함께 일본으로 수출이 많이 되고 있다. 말린 톳에는 시금치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하다. 칼슘이 시금치의 3백 배, 철분이 약 20배, 칼륨이 7배, 마그네슘이 10배, 아연이 3배나 더 많다. 톳에 풍부한 철분은 임산부와 태아의 빈혈을 예방해주고, 바다의 칼슘제라 할 만큼 칼슘함량이 높아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에 좋다. 특히, 칼륨은 체내에서 불필요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시키며, 요오드 성분은 갑상선호르몬의 티록신 생성을 도와 갑상선 질환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톳에 다량 함유된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효과적이며, 납이나 카드뮴 등의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 방사성요오드 배출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톳 등의 해조류를 찾고 있어서, 톳의 판매가격이 급상승하였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 최근 톳 영양성분의 효율적인 섭취와 관련한 연구보고가 관심을 끈다.<石泉> ▶ 인터뷰- 전남대 해양식품공학과 배태진 교수 ▲ 배태진 교수 톳은 아주 단단한 비 소화성 섬유소를 껍질로 하여 영양성분을 담고 있는 상태이므로 이 단단한 표피를 제거한 후 각종 영양성분과 흡착하고 있는 점질다당을 수용화 하여 액상으로 추출하고, 이를 농축하게 되면 톳의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된 농축액을 얻을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6년간 실험을 하였습니다. 톳의 비섬유소 성분인 껍질을 효소가수분해 한후, 획득한 점질다당의 분자량을 조절하여 농축하면, 콜레스테롤에 좋은 농축물, 항종양활성에 효능이 있는 농축물, 무기질 및 금속흡착능이 우수한 농축물을 각각 획득할 수 있지요.<톳의 효소분해> → → → 일반적으로 톳은 물에 넣고 끓이는 열수추출과 유기산 등을 이용하여 추출하는 산추출을 주로 사용하여 왔으나, 효소분해를 통하여 추출하게 되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점질다당을 획득 할 수 있지요 추출물 중 알긴산 함량 비교 또한, 이러한 알긴산은 중금속 배출 능력이 좋아서, 납이나 카드뮴등의 중금속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므로서 중금속의 위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톳에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암 세포의 혈관신생저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소분해 농축물은 산이나 열수추출로 획득한 후코이단의 혈관신생억제에도 타 분해법 사용보다 효과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획득수율도 우수하였습니다. (톳 후코이단의 혈관신생 억제효과) 대조구 톳후코이단 (열수추출) 톳후코이단 (산추출) 톳후코이단 (효소분해물) 추출물 중 후코이단 함량 비교 특히, 톳에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기능이 있으며, 특히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Tyrosinase의 저해효과가 있어서 효소분해농축물의 효과가 탁월하였습니다. 톳의 무기질 획득율도 타 추출법 보다 우수하였습니다. 성분 가식부 100g당 일반성분 무기질 수분 % 단백질 g 지질 g 탄수화물 회분 g 칼슘 mg 요오드 mg 마그네슘 mg 철 mg 나트륨 mg 칼륨 mg 열수추출법 10.2 7.4 1.5 54.4 26.5 925 42 260 52 411 1718 산 추출법 10.5 6.6 1.3 53.7 27.9 867 40 250 46.2 325 1825 효소분해법 10.8 7.0 1.0 57.0 24.2 1280 62 310 50.0 425 2000 이처럼 톳의 좋은 영양성분을 획득함에 있어서 효소분해법은 타 추출법보다 우수하였는데, 이는 톳의 단단한 조체를 분해하여 그 중에 포함된 영양성분을 다량 포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우리 연구진은 식품 산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본 효소분해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국민여러분께 제공하여 더욱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전남대 배태진 교수의 설명입니다 톳은 일본, 러시아, 미국, 캐나다에 많은 수출을 하기도 하며 최근 톳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물질이라 하여 화장품 업계에서도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러시아의 원자력 발전소 고장으로 방사능이 누출되어 많은 주민들이 백혈병에 걸렸을 때 장사에 눈이 밝은 일본장사꾼들이 한국산 미역과 톳을 원산지를 숨기고 러시아에 재수출하여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한다. 이유는 한국산 톳에는 방사능 피해 환자들의 회복에 매우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일본가이드의 말) 최근 일본 원전폭파 사고로 방사능 유출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어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알려져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해조 후코이단으로 암세포는 자살한다”는 미국과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완도금일수협수산”에서는 지난 2007년 전남대 배태진교수와 산학공동 연구팀에서 "후코이단 추출에 성공"하여 전남 완도군 죽청리 농공단지에 소재한 "완도금일수협수산"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후코이단”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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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록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민병록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로컬푸드 제안 ▲ 민병록 예비후보 [청해진신문]민병록(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한미 FTA 등으로 침체된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운동을 제안했다. 5일시장 등을 둘러 본 민 예비후보는 상인과 주부 등과의 만남에서 "쌀값은 형편없고, 배추와 대파는 갈아엎고, 송아지는 굶겨 죽을 지경으로 우리 농어촌의 현실은 참담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운동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민 예비후보는 "로컬푸드 운동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이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지역상점에서 직접 판매됨으로써 소비자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업인들도 소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부수적인 효과도 크다"며 "농수축산물의 이동거리를 줄임으로써 탄소배출량 감소로 인한 청정지역 보호, 안정된 먹을거리 제공, 농수축산물의 운송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 안전 먹거리 친환경 급식제공과 해남일원에 주말 직거래 장터인 '세일 해남(Saie Haenam)'을 개설해 질 좋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농어촌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남강진진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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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박광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기초노령연금 20만원 수준까지 인상해야 ▲ 박광온 예비후보 [청해진신문]박광온(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1일 지역내 경로당 1차 순회정책 간담회를 갖고 노후소득 안정과 관련해 '기초노령연금' 개선안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초노령연금 단독세대 최고 9만4300원은 1인 가구 최저생계비 55만3354원의 17% 수준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2028년 수급액 2배 인상 계획을 앞당겨 당장 단독세대 20만원, 부부세대 30만원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초노령연금은 오늘날 우리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보답이며 자녀에게는 부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며 "복지측면에서 현행 노령인구의 70%로 제한된 수급 대상자 한도를 폐지하고 기초노령연금과 함께 국민연금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노후 소득보장이 되도록 40%로 인하계획 중인 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최소 50% 수준으로 환원·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득대체율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의 평균소득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금액 대비 연금이다. 박 예비후보는 "결코 선심성 정책이거나 불가능한 일이 아닌 국가적으로 2012년 기준 약 3100억원 정도의 추가예산이 소요되겠지만 이는 부자감세 철회 등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고 더불어 지방의 복지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노령연금의 전액 국비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남강진진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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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윤재갑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시각장애인 인권보호 점자명함 눈길 ▲ 윤재갑 예비후보 [청해진신문]윤재갑(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역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 명함을 제작·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 예비후조는 "점자로 찍힌 명함 한 장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점자명함의 제작이야말로 시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실천이다"며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해남내 시각장애인은 340여명, 완도 450여명, 진도 310여명이 있으며 그간 총선출마자들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선거 때마다 시각장애인들이 유권자로써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점자명함을 제작했다고 한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송지면 어란항 김 경매장을 찾아 100여명의 김 생산어민들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저는 바다와의 인연으로 어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청정해역을 오염시키는 화력발전소 유치에 대해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발전소 유치는 김을 생산하는 어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며 앞으로 농어민의 권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해남강진진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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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업신용보증기금센타 박동엽지점장 퇴임식나주시 농업신용보증기금센타 박동엽지점장 퇴임식 금일출신, 38년 정든농협 떠나 ▲ 박동엽지점장 퇴임식 [청해진신문]나주권역 농업신용보증기금센터 박동엽지점장(완도군 금일읍 신평리 출신)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몸담은 지 38년만에 정년을 맞아 지난 1월27일에 나주시에서 퇴임식을 갖고 정든 직장을 떠났다.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근무를 시작하여 여수시, 강릉시, 중앙회본부, 인천시지부 등에서 근무를 한 박동엽지점장은 3년전에 나주시로 내려와 정년까지 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고 소임을 마쳤다. 선후배사이에서 성공한 케이스에 든 박지점장은 나주시에서도 나주시 관내 농협과 축협조직원들과 유대관계가 좋았고 나주권역 농신보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좋은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좋은 리더로 귀감이 되었다는 것. 나주시 관내 농협축협 조합장들과 농협군지부장 조직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재직패, 감사패, 행운의 열쇠 등을 받은 박동엽 지점장은 언제나 농협멘으로 농협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독실한 크리스챤 가정으로 알려진 박지점장은 부인 조영순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