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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도,사후도,토도 섬사랑호 운항건의고마도,사후도,토도 섬사랑호 운항건의 목포지방항만청, 도서낙도보조 여객선 연장운항 주민요청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리73호 120명, 사후도56호 88명, 토도24호 41명의 어업인들은 원동항-고마도-사후도-토도까지 섬사랑호 연장 운항을 목포지방항만청에 최근 건의했다. 도서 낙도마을로 지금까지 해상교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불편하다는 고마도,사후도,토도 주민들은 신완도대교 개통으로 도서낙도보조 여객선 연장운항을 요청했다. 최근 군외백일도 주민들이 목포지방항만청에 두가지 주민숙원사업으로 첫째는 노화이목-당사-소안횡간-흑 백일도-원동항 기존항로를 일부조정하여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안)과 두번째는 첫째(안)이 불가능 하다면 노화이목-당사-소안횡간-흑 백일도-해남 남성리로 기항지 변경조정(안) 내용이다. 이에 고마도,사후도,토도 마을은 80년초 소형도선을 이용해 육지와 왕래하고 있으며 고유류대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섬사랑호 연장 운항건의를 했다는 것. 오는 4월초 신,완도대교가 개통되고 구,완도대교가 철거되면 여객선운항이 자유롭게 왕래 할 것으로 도서낙도보조 여객선인 섬사랑호를 원동항-고마도-사후도-토도까지 연장하여 운항주길 섬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한편, 낙도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진 해상교통 수단인 여객선이 꼭 운항할 수 있도록 간곡히 건의한다는 고마도,사후도,토도 주민들의 요청에 목포지방항만청의 처리결과가 주목된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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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도 피해복구 방파제 폐기물 처리 건의고마도 피해복구 방파제 폐기물 처리 건의 주민들 태풍피해복구 지원 감사, 마무리 요청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리 마을로 73호의 120여명 어업인들은 태풍 무이파로 인해 고마도는 호안도로, 계단시설 및 접안장 파손 복구에 완도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마도 주민들은 최근 설치한 방파제 부근 계단 2개소를 신규 설치 및 기존 파손된 계단 폐기물 처리를 간곡히 건의했다는 것. 한편, 고마도 마을주민들은 태풍피해 복구사업 마무리를 건의하면서 군정의 무궁한 발전을 두 손 모아 빌겠다고 밝혔다.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www.wandone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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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노인연합회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군외면 노인연합회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 박봉호 회장, 99세까지 88하게 살자 [청해진신문]군외면노인연합회(회장 박봉호)는 2012년 2월7일 군외면 노인회관에서 신구 각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을 초청하여 연합회 임원들과 신구 임원 상견례를 하고 약100여명의 임원들이 모여 원동 회센터에서 화기 애애한 모습으로 신구 임원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2012년도 군외면노인연합회 조직에는 회장 박봉호[초평리,] 부회장에 김익환[신흥리], 임창환[교인리], 박인봉[삼두리]씨가, 고문에는 박광연,한금열,박봉군,최양식씨가, 자문위원에 선점용,정경수,지창봉씨가 위촉되었다. 이사는 이재운,박금선,차규영,한명식,박소남씨가, 감사에 박세두,민삼랑씨가 여자친목회장에 김영례[원동리], 여자 부회장에 강선자,최충애씨가 각마을 경로당 회장은 당인리[상]최광일, 당인리[중]차창균, 당인리[하]정병수, 삼두리 박용환, 갈문리 한명식, 대문리 박명영, 신흥리 박윤식, 망축리 박소남, 초평리 최행주, 용계리 박세두, 원동리 전상술, 달도리 이재운, 달도[염수]박광옥, 중리 김규봉, 중리[큰마을] 강문하, 교인리 임창환, 황진리 이경배, 남선리 차규영, 영흥리 차기동, 불목리 박금선, 불목[여]최옥군, 영풍리 김경제, 대창1 배길남, 대창2 박영규, 고마 황유관, 사후 전정이, 흑일 주응배, 백일 주정남, 토도 김재남씨가 위촉되었다. 특별 친목회원이 남자110명 여자 42명 합해 152명은 매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친목회를 가져 우정을 다지고있다. 군외면노인연합회가 활성화가 잘 되는것은 특별친목회를 잘 운영하여 천여명이 넘는 회원 들이 형제처럼 이웃처럼 단결하여 99세까지 88하게 살자며 군외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출향향우들과 젊은이들도 감동하고 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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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랑호 해남으로 노선변경 결사반대섬사랑호 해남으로 노선변경 결사반대 군외면사람들 끝까지 항로보존 투쟁나서 [청해진신문]섬사랑호가 다니는 노화 산양진에서 원동항 구간항로는 국가 지원항로인데 지난 1년전부터 백일도 주민일부가 해남 남성리 선착장으로 항로변경 건의로 원동항을 이용하는 군외면 주민들이 항로보존 투쟁을 선포했다. 군외면 주민들에 대한 항로변경 의견개진이 전혀 없다가 최근 해남으로 옮긴다는 등 유언비어 때문에 군외면 주민들이 발끈하여 노선변경 결사반대에 나섰다는 것. 백일도 주민들은 국가가 지원하는 여객선을 옛날부터 이용하여 국가지원 혜택을 많이 보는섬이다. 이에 군외면번영회(회장 김정현)에서 중재에 나섰으나 군외면 이장단을 중심으로 기관사회단체장 원동리 마을주민들은 집단민원에 나섰다는 것. 종전대로 원동항으로 운행해 달라는것과 현재1회 운항을 2회 운항으로 증회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고 한다. 수백년 동안 무리없이 운행하던 항로를 이제와서 수심운운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1년에 몇번 정도 최 간조시 해남쪽에 수심이 얕은 곳이 있긴 하지만 그때마다 물때조절 등으로 지혜롭게 불평없이 운항하였다. 젊은 어업인들은 성능좋은 양식장 관리선을 이용해 육지에 승용차를 구입해놓고 불편없이 살고 있으나 해조류 및 어패류 양식업을 못하는 노약자들이 주로 섬사랑호를 이용하는 승객이다. 백일도 주민 J씨는 걱정을 하며 한숨을 쉬면서 젊은이들이 추진하니 벙어리 냉가슴이나 만약 해남으로 운행한다면 버스비 또는 택시비용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이에 군외면 원동항으로 종전대로 운행하면 군외면사무소 농협. 수협 병원 등 이용에 추가로 교통비는 안드는데 해남으로 이전하면 시간과 경비가 많이 든다는 것. 재경완도군향우회 백일도 출신 A씨는 고향방문 할려면 해남 남성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며 반대했으며 완도읍에서 전자제품 판매를 하는 S씨나 택배운송하는 사업자도 걱정이 태산이라며 모든 경제권을 해남군에게 빼앗긴다며 적극 반대에 나섰다. 또한. 원동리 축양장을 하는 B씨에 따르면 섬마을호가 일부로 민원을 야기하기 위해 원동 양식장쪽으로 배 못다니게 민원좀 제발 올려달라는 부탁을 했으나 거절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한편, 군외면 주민들은 원동 상권이 죽어 장사도 안되는데 섬마을호까지 해남으로 항로변경 한다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커서 주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원동이장 k씨는 밝혔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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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 모바일 전면 도입민주통합당 경선 모바일 전면 도입 최대 30% 전략공천, 여성후보 15% 공천키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이 4 11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을 위한 국민경선에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또 245개 지역구의 최대 30%(74개 지역)에 대해 경선 없이 전략공천을 실시하고, 15%(37개 지역)는 여성후보를 공천키로 했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6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후보자 선출 관련 당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의 후보 공천을 위한 국민경선은 전화와 인터넷 등으로 사전에 선거인단을 모집, 선거인단의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모집 선거인단 수가 지역구 유권자의 2%에 미달할 경우 동원 경선 또는 역선택의 폐해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여론조사도 병행키로 했다. 이 경우 현장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70%, 여론조사를 30%씩 반영해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한해 경선후보들이 합의하면 100% 여론조사만으로 당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했다. 민주통합당은 또 현행 공직선거법으로는 선거인단 신청자의 주거지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합법적으로 모바일 투표를 할 수 있도록 2월 임시국회에서 법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여성후보 15% 공천 규정과 관련,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한다는 취지를 살려 의무 규정화 하기로 했으나, 일부에서 문제점도 제기됨에 따라 단서조항을 추가하는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이날 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심위 1차 회의를 가진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4 11총선 후보자 공천 원칙과 관련, 심부름 나온 것이 아니다면서 정의의 여신이 되겠으며, 시대정신을 감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철규 위원장은 또 모든 후보자들에게 3가지 질문을 던져 평가자료로 삼겠다고 말했다. 3가지 질문으로는 첫째,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찾아줄 대안은 무엇인가? 둘째로 99% 서민의 아픔을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안은 무엇인가? 세째로 경제가치와 사람가치가 충돌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등을 제시했다. <기동취재: 강진해남진도 신재희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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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완도군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O형과 A형의 혈액이 절대 부족한 실정 [청해진신문]완도군보건의료원(원장 김영락)에서는 2월13일(월) 10:00 ~ 16:00까지 군청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따르면 1월 29일 기준 O형 2.5일분, A형 2.1일분, B형 4.4일분, AB형 4.0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5-7일분)에 미치지 못하여 혈액 수급에 매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O형과 A형의 혈액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헌혈 행사는 혹한기에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적정량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되어 원활한 지역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사랑의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한다. 한편, 완도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구의 노령화 및 각종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 등의 증가로 혈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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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관람하고 완도관광하는 상품 개발여수세계박람회 관람하고 완도관광하는 상품 개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완도타워에서 본 완도항야경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고속 철도교통망을 통해 다가오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하고 완도를 관광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전라선 KTX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적인 행사와 연계한 완도군의 관광자원, 역사문화유산, 지역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철도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완도군은 철도공사 서울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가오는 여수세계박람회, F1 대회,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2014 완도해조류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연계한 전략적인 철도여행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관광객유치에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완도군에는 아시아최초 슬로시티로 널리 알려진 청산도와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살아 있는 보길도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육지부에서 제주까지 1시간 40분에 주파하는 ‘블루나래호’가 취항함으로써 완도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 이문교 관광정책과장은 “전남도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해양관광의 일번지인 완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녹색의 땅 전남을 알리면서 서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이번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된 『기차타고 건강의 섬 완도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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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불 탈법 기승, 식사 제공 등4.11총선 불 탈법 기승, 식사 제공 등 예비후보 초청 유권자에 향응 적발, 최대 30배 과태료 [청해진신문]4. 11총선을 위한 민주통합당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식사 제공 등 불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곡성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를 초청한 상황에서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A씨 등 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2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19일과 10월26일 곡성의 음식점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인 고현석 전 곡성군수를 초청해 놓고 유권자 17명에게 점심을 대접한 혐의다. A씨 등 2명은 현직 이장이다. 고 전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는 발언을 했다. 4월 총선과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출마예정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금품 향응이 적발돼 고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유권자 17명에게 식사비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18만∼54만원을 부과했다. 선관위는 고 전 군수는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은 했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없어 고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고 전 군수는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통상적으로 그렇듯이 지역발전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 우편을 이용해 선거구민 40여명에게 예비후보자의 자서전을 무료로 배부한 B씨 등 2명을 목포지청에 고발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예비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로 C씨를 순천지청에 수사의뢰 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4 11총선과 관련, 지금까지 전남에서 35건(고발 4, 수사의뢰 2, 경고28, 이첩 1)을 적발해 조치했다. <기동취재: 강진해남진도 신재희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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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벗어난 택시 귀로엔 구역내 승객만 태워야구역벗어난 택시 귀로엔 구역내 승객만 태워야 법제처, 법령 해석 [청해진신문]택시가 승객을 태우고 사업구역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목적지가 사업구역 내인 승객만을 태워야 한다는 법령 해석이 나왔다. 법제처는 전남 무안군이 요청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대한 법령 해석 안건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업구역이 서울인 택시가 경기도 이천에 가는 승객을 태우고 돌아오는 길에 서울이 도착지점인 승객에 한해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성남에 가는 승객은 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앞서 무안군은 택시가 사업구역 밖으로 운행하고 돌아오면서 승객을 태울 때 도착지점이 해당 구역 밖이긴 하지만 사업구역으로 오는 길일 경우 정당한 영업에 해당하는지를 문의했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도착지점이 사업구역에 해당하지 않아도 된다면 승차지점과 하차지점이 모두 구역 밖이 돼 사업구역을 구분해 운행하도록 한 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허용되는 귀로의 범위, 귀로와 도착지점까지의 거리 등 돌아오는 도중에 사업구역 밖에서 하는 일시적인 영업을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며 사업구역 경계 지역에서 택시운송사업자 간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많다고 덧붙였다. 법제처는 해당 규정이 도착지점이 사업구역 밖인 경우도 포함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며 이를 사업구역 내로 명시하도록 법령을 정비할 것을 국토해양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법제처는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가 요청한 같은 법 해석 안건에 대해 시행령 개정 전 사업면허를 받은 개인택시운송사업자가 운전면허 효력이 정지된 상태에서 사업을 넘긴 경우 양수인은 양도인의 면허 효력정지 기간이라도 개인택시를 운행할 수 있다고 회신했다. <石泉 김용환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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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사업으로 기업 인력 양성일자리창출사업으로 기업 인력 양성 인터넷 쇼핑몰 교육 등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올해 해양생물 산업분야 인력 양성에 초점을 둔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국비 80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주민에게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해양생물산업분야 후계자 양성교육, 인터넷 쇼핑몰 창업 교육으로 총 40명의 교육생을 해양바이오산업센터에 위탁하여 4월경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군 전략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수요가 있는 미래지향적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내 인적자원 유입으로 살기 좋은 완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