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기상청 [청해진농수산신문]기상청은『2006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가이드라인 2019 개정판(이하 2019 개정판)』의 저자로 국내 전문가 4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2019 개정판』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이하 IPCC)가 2019년 발간 예정인 온실가스 목록 방법론 보고서이다.‘국가 온실가스 목록 방법론 보고서’는 국가별 온실가스 통계 산정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산출을 위...
▲ 생산비 줄이는 한우 방목 기술은? [청해진농수산신문]농촌진흥청은 늘어나는 한우 사료비를 줄이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에 있는 초지(산간초지)에서 방목 시험한 결과를 제시했다고 밝혔다.한우 사육농가의 거세우 평균 출하월령은 31.2개월로 사료비 부담이 크다.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산간초지 방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목은 육질과 육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으므로 ...
▲ 농촌진흥청 [청해진농수산신문]농촌진흥청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신기술을 농가 시범사업으로 발굴해 보급한 결과, 농업생산성과 농가소득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시범사업 확대 필요성이 높다고 밝혔다.신기술 투입을 통한 농업생산성은 관행농가 대비 24.5% 높아졌으며 농가소득은 32.1% 늘었다.'신기술보급사업'은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국고보조를 통해 연간 140여종 900여개소에서 추진되고 있다. ...
▲ 백두대간 '정맥' 연간 산림혜택 2조 900억 원 [청해진농수산신문]백두대간 '정맥'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산림혜택이 연간 2조 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임학회, 한국환경생태학회 등과 함께 2009년부터 수행한 '백두대간과 정맥의 산림자원 실태와 변화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정맥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온 13개...
▲ "산불 비상! 국민협조 절실"...산림청, 대국민 담화문 [청해진농수산신문]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자 20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불예방에 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되고 있는 데 따른 긴급 조치이다.실제로 올 3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피해면적 109.2...
▲ 일본 특산인 줄 알았던 방아벌레 1종, 광릉숲에서도 발견돼 [청해진농수산신문]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일본 특산종으로 알려져 있는 희귀 방아벌레의 일종인 Cryptalaus yamato (Nakane)(가칭: 광릉왕맵시방아벌레)의 서식을 국내 처음으로 확인했다.이번에 확인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국내 기록된 방아벌레 종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며(맵시방아벌레 21∼30㎜, 큰...
▲ 내진보강예산 투자 현황 (‘12~’17년) [청해진농수산신문]국민안전처는 건축물,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2017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 상 내진보강대상 105,448개소 중 2017년에 28개 중앙부처와 17개 지자체가 8,393억원을 투입하여 2,542개소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근 5...
▲ 방위사업청 [청해진농수산신문]방위사업청은 21일 오후 2시 방사청 대회의실에서 방산기술 보호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위산업기술 유출·침해 시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26회 방산기술 보호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방위산업기술은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적 측면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특히 국내 방위산업 기술력이 급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산업적·기술적 측면에서 유출에 대...
▲ 국내외 해외진출 공동브랜딩 구축ㆍ운영사례 [청해진농수산신문]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환경 분야의 기관 또는 기업이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것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처음이다.기존에는 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무역상사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상대적으로 환경기업들은 전문무역상사 제도 활용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중소·중견 환경기업...
[청해진농수산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유리제 기구·용기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용 유리제 기구·용기는 일반 유리제, 가열조리용 유리제, 크리스탈 유리제로 구분되며, 크기와 용도에 따라 중금속(납, 카드뮴) 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가열조리용 유리제는 100℃ 이상으로 가열 조리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으로 사용용도와 내열 강도(열 충격 강도)에 따라 ▲직화용 ▲오븐용 ▲열탕용 ▲전자레인지용으로 구분하고 있다.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품용 유리제 기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