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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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일동, 영취산 진달래축제 대비 손님맞이 ‘구슬땀’▲ 지난 15일 제25회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앞두고 삼일동 주민과 공무원들이 도로변에 봄꽃을 심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삼일동이 오는 31일부터 3일간 영취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에 앞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삼일동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상암로, 망양로 일대에 팬지, 비올라 꽃양귀비 등 봄꽃 7100본을 식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5일에는 행사장 주변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과 자생단체, 공무원 등 120여명이 동참해 10톤 상당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운 삼일동장은 “영취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산상음악회 등의 공연과 진달래 백일장, 사생대회, 새집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그림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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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여문공원에 산수유동산 조성▲ 산수유동산이 조성될 여문공원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 문수동 여문공원에 산수유동산이 조성된다.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출생·결혼·승진·창립 등을 기념하고 싶은 주민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여문공원에 산수유나무를 심는다. 기념수 식수를 원하는 주민과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나무 한 주 가격은 3만원으로 본인이 직접 식수하거나 주민자치위원회에 식수요청도 가능하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기념수에 식수자의 이름과 기념일이 기재된 표찰을 달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수 위원장은 “시 공원과와 협조를 통해 연차적으로 산수유나무를 심을 계획”이라며 “2020년 산수유 축제 개최를 목표로 여문공원을 봄에는 산수유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열매가 열리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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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년기 부부 대상 ‘노후준비’ 교육▲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중년기 부부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 건강한 적응을 돕기 위한 ‘우아한 중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17일, 22일 3일에 걸쳐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노후자금 마련법, I message 전달법, 행복한 부부 대화법, 목공 체험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 대상은 45세(1972년생) 이상 중년기 부부 20쌍으로 반드시 부부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중년기 부부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나 전화(061-659-4169)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사전 준비를 통해 노년기 삶의 질적 향상과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역할을 기대하는 중년기 부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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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부가가치 창출 유기농 확대 ‘다짐’▲ 지난 17일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지역 친환경농업인들이 유기농 확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친환경농업인과 단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확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기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품목 다양화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여수 유기농 GO! GO! GO!’, ‘나는 유기농업인이다’, ‘농약·비료 OUT’ 등의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소비자의 먹거리 선택 기준이 가격에서 가치로 전환됨에 따라 친환경 유기농산물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기농산물 생산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확대를 위해 마늘·양파·양배추·가을감자·미나리 등 학교급식 5대 전략품목을 육성하고 있다. 또 현재 15ha인 유기농 쌀 생산단지를 200ha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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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 음성적 거래 근절 나서▲ 여수시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부동산 거래 근절을 위해 188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여수세무서,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개설·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를 직접 방문해 불법 중개행위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내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 자격증 없는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보수를 과다하게 받는 행위 등이다. 시는 위반행위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실시된 중개사무소 점검에서는 총 45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이중 1건은 업무정지, 1건은 과태료 조치가 취해졌고 나머지 43건은 시정 및 경고 조치됐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중개행위가 있을 때에는 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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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음달 4일까지 웅천야영장 배수로 정비▲ 웅천친수공원 야영장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연간 5만여 명에 달하는 웅천친수공원 야영객들의 편의를 위해 바닥면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목재데크 공간 외 노지면에 텐트를 설치하는 야영객들은 바닥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일부터 다음달 4일 준공을 목표로 바닥면 배수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배수로 164m 정비에 사업비 1300만원이 투입된다. 웅천친수공원 야영장은 목재데크에 45개, 노지면에 25개 등 총 70개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으나, 배수로 정비 기간 노지면은 이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야영객들이 불편 없이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비 기간 야영장 일부를 이용할 수 없는 점에 대해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친수공원 야영장의 이용요금은 1박 2일 단위로 목재데크는 1만원, 노지면은 5000원이다. 예약은 현장이나 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OK통합예약포털시스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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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TF팀’ 가동▲ 지난 1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5월 25일부터 3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팀이 회의를 진행 중에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오는 5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여성가족과 외 12개 부서와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해양경비안전서, 박람회재단으로 TF팀을 구성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박람회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세부 업무분장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총괄지원은 시 여성가족과가 맡고, 홍보 및 의전은 공보담당관실과 총무과, 교통대책은 교통과, 숙박·위생 등 실무지원은 보건행정과 외 6개 부서, 자원봉사 및 안전대책은 사회복지과와 안전총괄과가 맡아 추진하기로 했다. 유관기관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 유도, 여수경찰서는 교통지도, 여수소방서는 이동소방파출소 설치,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해상안전관리, 박람회재단은 박람회장 시설물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키로 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이 숨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개최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에서는 개최 지역만의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 교사, 청소년 관련 단체, 시민 등 17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라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여수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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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응, 신산업분야 R&D투자로 시작된다!▲ 주요기업의 신상품 출시계획(안)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더 플라자호텔(오키드홀)에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 연구소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늘 회의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R&D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12대 신산업 분야 R&D투자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신산업 창출을 위한 R&D 노력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민간 기업 R&D의 최선봉인 기업연구소장으로부터 직접 신산업 분야 R&D투자 방향을 파악하고 정부 R&D정책의 혁신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민간 R&D투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경쟁의 룰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이 선제적인 R&D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2013년 이후 우리나라의 민간 R&D투자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나, 오늘 회의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의 신산업 부문 R&D투자는 29.5% 증가한 3.5조원으로 고무적이다.정부는 민간 주도의 신산업 창출이 적극 전개될 수 있도록 ▲규제개선, ▲R&D·세제·인력 등 집중지원, ▲융합플랫폼 구축 등 3대 정책방향에 맞춰 적극 추진중이다.네거티브 규제심사제 도입 → 255건(총 271건 중 94%) 개선방안이확정됐다.향후, 12대 신산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 기술혁신 유도와 새로운 수요창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규제(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등) 적극 활용된다. 신산업 중심으로 R&D세액공제 개편, 신산업 분야에 정책금융 84조원 투자, 스마트공장 2,800개 보급된다.금년까지 스마트공장 5,000개(누적) 보급 및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며, 에너지신산업 등 9개 분야에 융합얼라이언스를 발족한다. 상반기 중 융합얼라이언스 모델을 12대 신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R&D투자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산업 R&D를 혁신한다.기업들의 주요 연구개발 및 신상품 출시 계획, 신산업 분야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LG화학은 3세대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수처리 필터의 고염제거, 고투과 차세대 기술개발(신소재), 의약품 및 종자/작물보호에 대한 중장기 연구에 착수(바이오) 한미약품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신약의 글로벌 임상진행을 중점 추진하고, 골다공증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복합신약도 출시할 계획이다.이노시뮬레이션은 VR 체감효과를 극대화하고 VR 사용시 겪는 멀미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VR 모션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용산 신사옥 건립에 맞추어 유전자 진단 및 개인맞춤형 화장품 체험관을 신설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신산업 분야 민간 R&D 투자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과 제도개선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였으며, 주형환 장관은 과감한 정책추진과 제도개선 의지를 밝혔다.기업들이 참여를 꺼리는 고위험, 고난이도 미래연구개발과제 또는 개발된 연구성과를 구매하는 입장에서 기업이 참여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현금부담비율 등을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차세대 반도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R&D 인력 양성을 위해 지능형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 미래형 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 등을 확대추진하기로 했다.중소 가전사의 IoT 활용 촉진을 위해 상반기 중 ‘IoT 가전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하여 데이터 제공 및 분석서비스를 실시하고, ‘에어가전 혁신센터’ 설립을 통해 IoT 가전에 필요한 공통모듈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금년말까지 공용급속충전기 2,500기를 포함, 누적 2만기의 충전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핵심역할을 할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 예산 88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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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 취임식 참석▲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 취임식 참석 [청해진농수산신문]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1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제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정 청장은 우리 농촌 현장에서 6차산업화가 추진된 이후부터 여성이 농업의 주체가 되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활약에 대해 치하하며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21일 취임하는 제12대 회장단은 김인련 회장(강원 강릉), 이숙하 수석부회장(충남 서산), 이순선 부회장(제주)등 중앙회 임원 6명, 이사 17명으로 총 23명이다.정황근 청장은 “앞으로 농업은 첨단 기술과 융복합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생활개선회원들이 도전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어가는 개척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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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노균병 제때 방제해야 풍년 농사 가능▲ 양파 노균병 제때 방제해야 풍년 농사 가능 [청해진농수산신문]농촌진흥청은 올해 양파 수확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적기에 양파 노균병을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양파 노균병은 크게 1차와 2차 노균병으로 구분하는데, 1차 노균병은 월동 전 모종을 기르는 동안이나 본밭에서 감염돼 이듬해 2월∼3월에 발생하고, 2차 노균병은 4월에 주로 발생한다.양파 노균병균은 이미 월동한 양파 잎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므로 월동 뒤 노균병 방제용 살균제를 처리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2차 노균병은 주로 4월 중·하순부터 잎에 얼룩병반이 발생해 피해를 주기 때문에 월동기 이후 적기에 약제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양파 노균병 포자는 2월∼3월 5일 간의 평균 기온이 8℃∼10℃일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다가 4월 상순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발생한다.4월 상순 첫 방제를 시작으로 7일 간격으로 3회 방제 시 이병주율 1.3%, 포자발생주율 0.01%, 이병엽률 8.4%로 나타났다. 이는 무방제 시 이병주율 31.3%, 포자발생주율 17.4%, 이병엽률 51.6% 보다 효과적이었다.약제 처리시기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4월 하순 이후 늦게 방제할 경우에는 방제 효과가 낮았다. 농촌진흥청 권영석 채소과 농업연구관은 “양파노균병 상습발생지의 경우 이미 1차 노균병 방제는 불가능하나 2차 양파 노균병균은 약제 방제가 가능하므로 방제 계획을 세워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